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
저에 마음이 너무도 간사한 오늘 입니다.지금 홈패션을 배우며, 물론 초보이기도 하지만, 저가 제일 못해요 ㅠㅠ저혼자 묘한을 생각한게 붙임성은 없지만, 먼저 다가가 보자 였는데, 그것이 먹히네요오늘도 수업을 하며, 여전히 끙끙 되기를 수십번 뒤에 저에 짝꿍 초보언니도 오..
83편|작가: 승량
조회수: 692|2017-05-23
너무 슬프다
그전에 살던집에 보증금 문제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요즈음,,1심공판판결로 우리가 받을수 승소가 났건만,등기가 날라와서 좋아서 조합을 가보니, 거기 담당자 하는말 전주인이 공동주택인데, 다 뿔뿔히 자기돈도 아닌것을 다 챙겨갔다는 정말 그자리에 주저 앉아 울고 말았다.그래..
82편|작가: 승량
조회수: 1,734|2017-05-22
불쌍한 내 손가락
나는 무엇인가를 몰두를 하면, 참 올인하는 스타일^^ 바,,,브그래서 남편도 너무 세심하게 본나머지 너무 잘난 남편을 만나고,,ㅎ ㅎ요새 답답하다고, 미싱이다 모 글도치고, 검색하느라 컴퓨터 스마트폰을 마구 마구 두들겨데다 보니, 손가락 사이 사이가 욱신욱신 쑤셔오네요..
81편|작가: 승량
조회수: 817|2017-05-20
많이 자라준 아들
막내 영민이가 매일 보니, 난 그날이 그날같이 느껴진다,하지만, 시간도 변함없이 흐르듯 주변 생활 아님 나에 주변에서 많은일들이 일어 나고, 있으니,,.영민이가 요새 방과후 하는일도 생기고, 어찌보면 엄마로써 자기에 취미꺼리를 살렬 주었다 할까? 이제 상반기 방과후 수..
80편|작가: 승량
조회수: 973|2017-05-19
아이가 된 내맘
요새 맘을 그래도 놓고 있는 공간이 아줌마 닷컴 글쓰고, 홈패션 유트브나 페이스북 보고 있어요^^정말 학교 다닐때 이정도 학구열 이라면, 선생님께 상을 받았겠죠ㅋㅋ어제 수업을 하며, 선생님께 미싱 기계 빨리 사고 싶다하니, 선생님왈 나보고, 정신차리세요 ㅎ ㅎ선생님은 ..
79편|작가: 승량
조회수: 1,390|2017-05-17
눈치
난 어릴적부터 웬지 눈치를 보는 일이 많았던 사람중에 하나같다,가난해서도 이사를 다녀서도 모 구구절절 장편 소설을 쓸만치는 되는거 같은데,,또한 지금 남편이 술을 저래 먹고, 함으로 해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가슴을 조이며, 주변 이웃에게 눈치가 보이니,,에효아이들..
78편|작가: 승량
조회수: 1,244|2017-05-16
주말
내내 주말이 그날 그날 이지만, 아이들과 뒹구는 이시간이 싫치 많은 않다.막내 영민이가 지금 글을 치고 있는 의자 뒤에 올라타서 논다.남편과 만일 둘이서만, 시간을 보내고, 있는공간이라면,정말 생각만 해도 힘들다.주말이고, 하니 고기를 구워 먹는 거두 좋겠고, 북서울숲..
77편|작가: 승량
조회수: 2,732|2017-05-14
경동시장에서 쇼핑을,,,,
참 추상적이기도 하지만, 얼마만에 경동시장 마실을 간건지,,참 그저 나혼자 만에 시간을 만끽했네요사람들이 생각보다 멊구 장사 하는사람들이 울상이니, 저까지 맘이 아팠어요^^두루 두루 경제가 잘돌아야 하는데, 혼자만 사는 세상도 아니구,,문재인 대통령이 새로운 시대를 여..
76편|작가: 승량
조회수: 3,892|2017-05-11
남편의 자리
언제 부터 였을까?남편과 옆에 단둘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싫타, 그전에는 무엇인가 좋아서 신혼도 있고, 했을텐데..감정이란 어쩔수가 없나봐요^^어제 투표 하는날이라 쉬는데, 일어나자 마자 술마시는거 하며, 대선 후보 결론본다고, 막내랑 리모콘을 잡고,아이를 발로 차가면서..
75편|작가: 승량
조회수: 2,193|2017-05-10
기쁨
살아가면서 기쁨이란 두글자를 생각 해본일이 극히 드문거 같네요^^제안에 다른 성향에 사람이 있나봐요요새 미싱을 배우러 다니는데, 기초반은 저와 어떤 여자분 둘뿐인데, 전 그분과 대조 할수 없을 만큼못해요^^ ㅋ ㅋ좌절감도 들고, 그러한데, 오늘도 실수연발,,그런데, 용..
74편|작가: 승량
조회수: 1,051|2017-05-08
오늘은 어린이날
오후가 다 지난 시각도 아닌데, 난 녹초가 되어있다.남편이 무슨일 날이어도 일나갈땐 고집을 부리더만, 오늘은 가족이 놀러를 가자해서 마지못해공원으로 영민이와 고,,고,,그런데, 웬 ,,뇰큰놈 현석이는 벌써 우리가 나가서에 드라마를 다 알아 버렸기에 동네 도서실로 줄행랑..
73편|작가: 승량
조회수: 2,275|2017-05-05
우울하다
자식도 내마음데로 안되지만, 어제 현석이가 늦게 들어와 물론 힘이 들겠지만, 딸기주스를 갈아주고, 잠시대화를 나누었다.거의 3개월 만에 짧은 대화를 하네요엄마가 눈물날꺼 같이 우울하다고,,안그래도 오기전까지 울고 있었죠전나에게도 이런 기복이,,, 누군가를 위로를 하고,..
72편|작가: 승량
조회수: 1,403|201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