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맘을 그래도 놓고 있는 공간이 아줌마 닷컴 글쓰고, 홈패션 유트브나 페이스북 보고 있어요^^
정말 학교 다닐때 이정도 학구열 이라면, 선생님께 상을 받았겠죠ㅋㅋ
어제 수업을 하며, 선생님께 미싱 기계 빨리 사고 싶다하니, 선생님왈 나보고, 정신차리세요 ㅎ ㅎ
선생님은 차분히 하길 바라시더라구요 ㅎ ㅎ
선생님에 기계 소리가 너무나 음악 선율로 들리고, 나에게는 신세계고 너무 행복해요ㅋ
주님께서 저에 마음이 강팍해지고, 곤고 하여지니, 이리로 인도를 하신거 같아요. .감사하네요
영민이에게 피해도 안주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하는데, 두세번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영민이 아동복, 티와 바지 정도라도 만들어 주고, 싶고 하네요
거기도 사회고, 어제 두유사서 나누어 먹고, 여기처럼 조금에 저에 맘에 공간이 생겼다 할까요?
지금 이렇게 글을 치는데도 남편이 웬일로 잔소리를 안하네요
싸움도 같이 불붙어야 싸움이 되는거지 전 이제 그러구 싶지 조차 않네요
그냥 난리만, 치고 싶은가 봐요ㅎ ㅎ
어제는 제맘이 웃긴게 그곳에 가는데, 콩닥콩닥 마치 연애를 하는것처럼 설레이고, 너무 좋터라구요
이런 기분에 여새를 몰아 수업 다마치면, 다른것도 돈많이 안드는걸로 배우고, 싶네요
김치를 잘담근다 하지만, 좀 저가 짜게 하는 편이라 건강식 상차림이나 김치 저염식도 배우고 싶고,,
큰애 현석이가 좋아하네요
아빠보다 그래도 절보고 ,건강하게 느끼는지 요새는 조금더 저에게 다정하게 다가와 주고, 혼자 때론 뭉클하기도
해요, 가끔 꽈배기도 사와서 먹고, 아빠인사람은 그모습이 좋은게 아니라 일반 아빠처럼에 모습이 아닌 꼴보기
싫은가 보더라구요^^
무조건 권위의식으로 자기가 일번으로 생각하는데, 전 가족이 같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자기 스스로가 절대로 제어가 되지를 않고, 마음데로 사는사람이니, 더욱 엄마로써 아이들을 사랑해주고,
힘이 닿는날 까지 사랑해 주고 ,싶어요
가난한 엄마이지만, 누구보다 사랑한다고,,스킨쉽도 자주해주고요
저에 맘은 무얼 배워서 욕구를 체워서가 아닌 아이들에게 엄마가 활동적인 사람인란걸 느껴고,
보여주고, 싶은맘인가봐요
조금 저가 음식말고, 손재주가 좀 없는데, 저랑 같이 수업 하는분이 어제 무지 실수 연발을 하더라구요ㅋ
그래서 무조건 잘할수는 없구나 생각했어요 조금은 웃기기도 했어요
두유가 별거 아닌데, 선생님이 에코백을 하나 더 저에게 만들어 주어서 그분에게 조금 미안했어요
나이나 모든면에서 저가 막내인데, 그 보답으로 청소하고, 집에 돌아왔네요
사람들은 월등히 잘하는거 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좋아하는거 같더라구요
마칠때까지 이렇게 설레임으로 잘 만나고, 싶어요
전 저가 하고 싶은 일은 해야 하는 사람인가봐요
근데 사실 끈기가 좀많이 부족해요 ㅋ ㅋ
작가 낸시 언니가 남편 술안마시면 물어보시어 안마셔도 성격장애란 표현을 했네요
그나마 저가 이리저리 움직여 우울증도 날리고, 아이들을 보기위해 노력을 하나봐요
술은 한잔이든 두잔이든 입에 데면 문제가 되는 음식 같아요
이제는 소소한 일에 행복을 찾을 일이 없어 글 거진 마무리까지 남편에 잔소리 없음에 감사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