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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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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내 손가락


BY 승량 2017-05-20

나는 무엇인가를 몰두를 하면, 참 올인하는 스타일^^ 바,,,브

그래서 남편도 너무 세심하게 본나머지 너무 잘난 남편을 만나고,,ㅎ ㅎ

요새 답답하다고, 미싱이다 모 글도치고, 검색하느라 컴퓨터 스마트폰을 마구 마구 두들겨

데다 보니, 손가락 사이 사이가 욱신욱신 쑤셔오네요^^

 

애들말로 쌤동이다. 생각도 들쓰도 있어요**

며칠동안 미싱도 보고, 얼마나 신기하고, 참 특이하던지 그저 바라만 봐도 신기하더라구요

그전에는 관심도 없던 일들이 더욱 관심이 가고, 조금은 빨리 배울거 같기도 해요^^

 

선생님이 많이 애교스러운 성격이어서 그런점도 저는 잘못해서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지금도 이리 글을 치면서도 손이 아퍼 죽겠는데, 그저 여기 아컴 작가 언니들에 상상속에

얼굴을 떠올리며, 글을 써내려가는 맘이 흥분되며, 설레이고 있어요^^

 

학교다니면서 이렇게 공부를 하고, 선생님에 눈에 들기 위해 알랑거리는 면도 있었더라면, 삶은

가난해서 별반 차이가 없겠지만, 지식을 많았을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학교다니면서 손으로 할 수 있는 그림이나 글쓰기를 좋아하고, 일기를 가장 쓰기를 좋아하던

꿈많은 학생 이었던 기억으로 아련하게 그려집니다.

 

손을 주무르며, 다른 무엇인가를 또 배울 열정에 내마음은 불타고 ,있네요

 

지금 일을 하고 있지 않으니, 돈이 안들면서 배울일을찾아야지요

어제는 반찬도 많이도 만들었네요 이손으로요 ㅎ ㅎ

간장게장, 멸치볶음, 닭도리탕, 우묵무침,카레 고구마 삶고, 쓰고 보니, 많이 만들었네요

 

이렇게 만들어두 2틀반이면, 다먹고, 없나봐요

큰애 현석이가 잘먹어서 그런가봐요 ㅋ

매일 쓰는 손이지만, 잠시에 이런 불편도 잘안움직여 지게 하네요 ㅋ ㅋ

tv를 보다 어떤분은 책이랑 결혼 했다 하는데, 그점이 전 조금 이해가 요새는 가요

모든일이 자신이 경험에서 더욱 깨달음이 많고, 느껴지는 일들이,,그정도로그분은 책이 좋타는 말씀이죠

 

저 또한 요새 배움에 열정에 불을 태우면서 조금은 남편도 덜 밉고, 아이들에게도 조금더 부드러운 엄마로

다가가고, 있어요

전 내가 무엇에 크게 몰두를 할때 조금은 밝아지는 성격 같아요^^

밑밑한 옷에 그림을 그리는 핸드페인팅도 배우고, 싶더라구요

아직 영민이가 어려서 화사한 그림을 그려 주고, 싶어시인가봐요

 

남편도 이런 모습을 처움본지라 툭던지는 말로, 고장 나도 좋으니까

미싱사 이러더라구요

비싸지 않치만, 원이라도 풀라고, 사봐야겠어요

 

결혼 생활 하면서 내것을 툭하고, 비싸게 사본일이 한번도 없는 것을 아는 남편이죠

가지고, 싶은 로망이 었으니, 하다못해 손수건이라도 만들어 한장주죠 뭘,,,ㅎ

영민이 치료로 복지관을 다니면서도 무엇을 배우고, 싶은거 보다 일다니고, 싶더라구요

주님께서 영민이를 통해서 저에 발전성을 키워 주신것이겠죠

벌써 주말이고, 오늘은 무엇으로 식탁을 체워야 할지,,,

참, 머위 많이 먹어야 겠어요

이게 항암 식품이고, 나물로 무쳐먹어도 많은 병에 예방이 잘된다해요

 

특히 암에방에 탁월하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자식물이라네요

날씨가 여름도 아닌것이 아주 불쾌지수가 높은만한 날씨에요

좋은차라도 끓여 마시는 하루 였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