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추상적이기도 하지만, 얼마만에 경동시장 마실을 간건지,,참 그저 나혼자 만에 시간을 만끽했네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멊구 장사 하는사람들이 울상이니, 저까지 맘이 아팠어요^^
두루 두루 경제가 잘돌아야 하는데, 혼자만 사는 세상도 아니구,,
문재인 대통령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만큼 우리들이 기대를 해도 되겠지요
임기가 끝나면, 정말 오바마 대통령 처럼 정말 서운한 맘이 드는 대통령 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봅니다.
정말 물건들이 각양 각색이고, 어느 곳이나 물건이 지천이지만, 신선하고, 정말 고루고루
큰 매장 못지않는 장사진들이 나에 눈을 황홀하게 만들었어요
가는 내내 자전거 패달을 밟으며, 정말 지쳐서 포기도 하고, 싶었지만, 산을 오르는 심정으로 꿋꿋히 도착해
물건들을 하나 하나 사면서 정말 즐겁더라구요^^
즐거움이 멀리 있나요 내마음이 머물어 즐거우면, 즐거운거죠
조개젓, 고추, 옥수수, 사과, 오징어, 갈치, 치킨, 똥집튀김,상추,토마토,정말 무겁기도 무거웠어요
돌아오는 길은 더욱 덥게만들더군요^^
오늘 또한 세삼스럽게 수고 없는 결과불이 어디있겠어!!
한번더 느껴보는 하루 였어요
오히려 대형마트 보다 반가격에물건들은 더 실하더라구요^^
과일 야채가 많이도 싼데, 참 무거웠어요
다른 엄마들도 배낭으로 캐리어로 다니며, 싼곳을 향하여 절력질주를 하고,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경이 롭기까지 했어요
그렇게 가정을 꾸려 가니, 남편들도 열심히 돈을 벌수가 있는 거죠
부자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치만, 저처럼 이렇게 서민에 생활속에서 사는 사람들도 많타는 것을 참 오랜만에
삶에 희열을 내몸속에서 작은 꿈틀 거림이 참 나도, 여러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면서 운동 기구도 여러개 갖추어 놓았길래 운동도 좀 하고, 그랬네요
자주는 못가지만, 가끔씩 가보는 거두 좋겠더라구요
햇볓이 강하고, 꽃가루가 너무 날려서 그점이 많이 아쉽더라구요
안그래도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 저에게는 좀 많이 치명타더라구요
자전거 타는 사람, 도보로 겉는사람, 담소를 나누는 사람 , 참 많은 사람들을 보고, 길거리에 들꽃들이
날보며, 어서와 하는 날개짓을 보고, 한가로운 이시간이 참 나에게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저 평소에는 동네 한바퀴 도는 정도 정말 과유불급을 했죠
다리가 많이 뻐근 하네요
평소에 운동을 해야 하는데, 게을러서 ㅎ ㅎ
비가 왔다고는 하지만, 거리가 참 건조해요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