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 ]1. 입국.
" 그가 나를 알아 봐주기라도 한다면 나는 지금이라도 눈을 감을수 있다" 1. 대도의 아들 김 민준 바닷가. 해변. 부드러운 가을 바람 애수에 젖은 눈빛으로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남자. 무엇을 그리워 하는 눈빛인지 남자의 눈빛이 깊다. 그..
39편|작가: 영악한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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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재를 시작하면서
안녕하세요 ?. 여러분 , 잘 계셨죠?. 추석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힘드셨던 분, 즐거웠던 분, 악몽 같았던 분들 .....모두 다른 의미의 추석을 보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마녀 호모의 상미의 가족들 처럼. 며느리의 힘듬을 이해하고 올추석을 보내신 가정이..
38편|작가: 영악한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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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호모를 만나다, [ 연..
- 전편 연결 됩니다. ( 음악을 끄고 싶으신 분은 아래부분의 네모 모양을 클릭하면 음악이 멈춥니다) 그야말로 초라하지만 그 어떤 결혼식보다 의미있는 결혼식을 올리는 준과 인성. 하얀 턱시도를 입은 준과 인성. 그들의 미소가 눈이 부십니다. 돈여..
37편|작가: 영악한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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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호모를 만나다 " 멋진..
- 전편 연결 됩니다 인성: 여긴, 더 이상 희망이 없는것 같아…. 혼잣말로 분노를 삭히고 있던 인성. 벌떡 일어납니다. 인성: 일어나. 정준호! 가자. 상미: ( 놀라) …? 준:…..? 인성: 이대로 물러설순 없어. 신문사 ,방송국,..
36편|작가: 영악한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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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호모를 만나다 " 준의..
- 전편과 연결됩니다. 전편에는 시어머니의 파격적인 변신과 앞집여자의 불행한 불륜을 잠시나마 맛보실수 있겠습니다 < 준의 오피스텔 > 침대 위에 웅크린채 잠든 준의 뒷모습. 인성. 쇼파에 앉아 슬픈 표정으로 자신의 여권을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35편|작가: 영악한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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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호모를 만나다"따듯한 ..
- 전편줄거리. : 어찌 어찌하여 시집으로 다시 돌아온 상미. 석훈과의 환상적인 밀애에서 깬상미. < 술집 > 돈여사와 미스 노 검은 썬글라스에 서로 쌍둥이 처럼 같은 옷을 입고 앉아 있습니다. 돈여사: 수고했어...
34편|작가: 영악한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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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호모를 만나다 "그래!..
- 전편 연결 됩니다 유리로 된 정육각형의 행성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한장씩 한장씩 면이 분리되어 떨어져 나갑니다. 순간 낮익은 남자 목소리: 야! (누군가 발로 상미의 엉덩이를 쿡쿡 찌릅니다) 야! 일어나 아침 밥 줘! 헉! 상미 눈을..
33편|작가: 영악한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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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호모를 만나다"그래! ..
- 전편 연결 됩니다 < 호텔방> 태양빛에 환히 드러나 있는 흰색의 유럽풍 테라스. 열려진 창 으로 타히티의 더운 바람이 불어 들어 오는군요. 원두 커피가 내려지며 나는 커피 향이 그 바람속에 섞여 . 비누거품 속에 몸을 가득 담..
32편|작가: 영악한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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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호모를 만나다 " 그래..
let's go! 헉! 저거 ..저거 상미 맞습니까?. 납작한 앞배, 탱탱한 풍선두개, 찹쌀 모치 처럼 착! 착! 달라붙은 엉덩이, 늘씬한 팔뚝 , 잘록한 허리. 굽실거리는 긴 퍼머 머리. …아..코디를 잘 하면 저렇게 달라져 보일수도 있는건가 봅니다...
31편|작가: 영악한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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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호모를 만나다 "그대 ..
그렇게집으로 돌아온 상미. 가방을 풀다가 문득 아직까지 되돌려주지못한 석훈의 국방색 잠바를 발견합니다. 상미의 가슴속에 그를 향한 시가 소록 소록 솟아납니다. 그대 이름은 그리움…… 너를 말하라면...... 한 여름밤의 시원한 바람...... 한 겨울의..
30편|작가: 영악한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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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마지막회 "마녀 ..
추석특집 마지막회 - 전편연결 <다음날 아침 > 띵동~ 띵동~ 상미, 이빨을 닦으며 문을 엽니다. 헉! 상미, 반사적으로 허리를 굽히며 머리를 꽉 감싸안습니다. 누굴까요?! 꼿꼿하게 서 있는 상미의 시어머니! 안색이 창백합니다 ..
29편|작가: 영악한 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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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마녀 호모를 만나다..
추석 특집 제2화 전편 연결 됩니다. 그떄 모인 사람들 뒤로 뒤늧게 도착하는 철규의 친구중 한 사람. 화면을 클로즈업하여 한번 볼까요?. 친구: ( 작은 소리로 ) 아…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현관을 올라..
28편|작가: 영악한 뇬
조회수: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