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러분 , 잘 계셨죠?. 추석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힘드셨던 분, 즐거웠던 분, 악몽 같았던 분들 .....모두 다른 의미의 추석을 보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마녀 호모의 상미의 가족들 처럼.
며느리의 힘듬을 이해하고 올 추석을 보내신 가정이 많길 ....새삼 뒷북쳐 봅니다.
새 연재를 시작하려구요...
" 정인 "
이라는 제목입니다. " 정해진 인연. " 이라는 뜻의 제목이지요.
< 대강의 스토리 라인입니다. >
전생을 모두 기억하는 여자 성은 . 그러나 그 기억이 자신의 것인지 알수 없다.
중국 흑사회의 제2의 태자로 예정된 김민준.
보물을 훔치러 입국한 한국 , 서울 고서점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하게되고.
짧았지만 사랑을 느끼는데....그는 그 짧은 사랑이 단하나의 영원한 기억이 될것을 예측하지 못하는데....
단아하고 강직한 성품의 형사 김석훈.
그는 성은의 몸속에 깃든 또 하나의 다른 영혼. < 성주 > 가 이천년 동안 잊지 못하고 기다려온 오직 하나의 사랑이다. 그러나 그가 바라보게 되는 것은 < 성주>가 아닌 < 성주 >가 몸을 빌어 빙의되어 있는 현실의 여자 < 성은 >인데...엇갈리는 애증.
그들 세 사람의 엇갈리는 운명과 사랑에 대한 글입니다
( 박민준은 이번 다모에 캐스팅 되었던 웨이브 장 " 장 성백 " 의 웨이브 머리 고대로의 모습으로 캐스팅 햇습니다.
글구 김석훈은 홍길동에서의 단아하고 강직한 분위기로 캐스팅 되었구요.
나머지 캐릭터들은 여러분의 상상속에 맡깁니다.)
영악한 뇬의 두번째 소설입니다.
중간 중간에 틀린 문맥이나 , 시점의 오류 같은것을 발견하시면 리플에 꼭 달아주세요.
( 반드시 수정을 하고 말것입니다. 하하 )
판타지 멜로 쟝르입니다.
사랑해 주세요.~ 어떤 말이든지 제게 말을 걸어주세요. 님들이 제 글을 읽고 가듯 저 역시 님들의 짧지만 관심이 담긴 리플을 읽고 싶습니다.
- 영악한 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