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가있던 남편이 토욜에왔다 어제 화요일 오후에 갔다. 집에선 밥도 한끼만 먹고 갔네.ㅎ 자꾸만 밥약속이 생겨나는 바람에.덕분에 나야 편하고 좋았다.
온김에 혼자서 시골 어머님 산소도 다녀오고 친구네 들러서 흠짓난 복숭아랑. 토마토도 얻어왔다.
토마토가 너무많아 나혼자 소비하기 많은 양이라
마침 집앞에 나가서 운동하다 앞동 아줌마 만나서 토마토 좋아하냐 물으니 좋아한대서 7개 갖다줬다.
나머진 내가 먹음 되니까 복숭아 남편 먹고가게
몇개 까서 잘라주고 담배피는이 복숭아 먹음 좋다해서 여름이면 복숭아 많이 사먹는 편인데 우린 정품 보다 비품을 많이 사먹는다.ㅎ 해마다 우리가 시댁다녀오다 사는곳이 있다. 이번엔 그곳에 들러보니
복숭아 내놓고 파는게 없더란다.
그래도 남편이 친구네서 얻어온 복숭아 흠짓 도려내고 먹어보니 맛있다.
남편 복숭아 가져가서 먹으라니 .ㅎ 귀찮다고 아줌마나 많이 먹으란다.차에가면서 먹게 해준데도 싫단다 가다가 친구만나 저녁먹기로 했다고.ㅎ 도착해서 통화하니 친구가 전화를 안받아 그냥 지나쳐서 남편 숙소로 갔단다.
어제 좀 시원해져서 간만에 대학교 정원으로 운동가보니 이놈의 모기가 달려들어 조금하고 얼른 집으로 돌아왔다.
더위가 한풀 꺾여 살만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