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안소니도 에이미라는 갈색머리에 라틴계 여자와 발코니쪽 창가에서 심상찮은 포즈로 아래를 맞?쩠?스킨쉽을 하고 토니는 나에게로 다가와 괜찮냐며 내 등을 쓸어 내리며 두려워 말라며 뭔가 두려운 기색에 나에게 "Take it easy" 를 연발 하며 점점 나를 조금씩 자..
28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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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별일 없이 일주일이 지나갔다.선희도 근수와의 일로 사흘을 집에서 고민 하며 보냇다.가게는 황 언니에게 아프다고 변명 하고 부탁하고, 근수에게도 며칠 집에서 그냥 쉬려고 하니 연락 하지말라고 하고... 나도 토니에 대한 배신감과 자존심을 혼자 삭이느라...아니 순전히 ..
27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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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토니와 만난 나는 저녁을 먹고,록펠러센터 근처를 걷기로 했다. 나는 전에 토니 친구들과의 그룹 섹스건에 대해 뭔가 부끄럽기도 하고 자존심 때문에 묻지를 못 하고 있었다. 꼭,집고 넘어 가야 겠다는 생각에 만나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술만 마시고,오히려 토니와 질펀한 ..
26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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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근수와 식사를 하며 어색한 분위기를 피하려 마신 정종이 선희의 볼을 발갛게 물드려 하얀 피부에 이쁜 선희 얼굴이 더욱 이뻐 보여 근수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 "선희씨 나갈까요" "녜,제가 한잔 살깨요.어디 좋은데로 가요" 둘은 센트럴 팍 서쪽 암스텔담 가에 ..
25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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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선희는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저녁에 근수를 만나면 보나마나 결혼 이야기를 할텐데... 이런 저런 걱정만 머리에 맴돌아 날이 어둑해 질수록 답답함을 견딜 수가 없다. 전화 벨 소리가 울리더니 "언니! 전화 근수씨야" 가슴이 덜컹 한다. "여보세요" "근숩..
24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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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근수씨 오랫 만이네요" "녜 안녕 하세요 혜진씨! 안녕 하세요.정희씨 도 오랬 만이네요" "녜 근수씨 좋아 보이네요" "고맙 습니다 정희씨" "점심 사러 오셨어요?" "녜 그래요 혜진씨 자 ! 다들 나가시죠" 나는 혜진을 데리고 가야 겠다 생각 하고 "혜진아 !우리 ..
23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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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로라가 사온 커피와 도넛으로 아침을 대신 하고는 로라에게 무언가 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무슨말을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그렇다고 그냥 넘어가자니 찝찝하고... "로라! 누구니? 사귀는 사람 내가 아는 사람이야?" 갑작 스런 나의 질문에 그..
22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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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모처럼 서둘른 아침 출근길이 상쾌 하기만 하다. 고층 아파트 지하에 있는 나의 세탁소는 불경기에도 별탈 없이 잘 되 는...남들이 부러워 하는 안정적인 가게이다. 주로 물건을 배달 받는 지하 상가 뒷문을 통해 들어 가려는 데,10 층에 사는 미세스 토마스가 뒷문에서 ..
21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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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선희는 출근전에 석근에게 전화를 건다."저예요" "야!웬일이예요 전화 를 다 주구" "이따 오실 거예요?" "아~오브가 코스죠" "ㅎㅎ 그럼 오는 길에 김치랑..밑반찬 맘에 드는 걸로 좀 사다 주실래요" "녜 그러죠 그런데 선희씨 특별히 먹고 싶은 것 있어요?" "아니..
20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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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제임스 어딨니..?" "바덴 바덴" "그럼 나와서 우리 집으로 올래?" "yes" 집에 도착한 혜진은 옷을 갈아 입으며 앞으로 어떻 하려고 제임스와 이러는 지,답답 한 마음이 좀체 수그러 들질 않는 다. 벨이 울려 문을 열었다. 제임스가 장미 한 다발을 뒤춤에서 꺼내..
19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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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나는 토니의 애무에 또,연주되고...그렇게 몇번 토니는 나를 만족 시켰다.아래가 얼얼하다 일어 나려는데,기운이 없어 일어나질 못 하겠다 누워 좀 쉬었으면 좋겟는 데,이녀석은 한 마디로 종마인 모양이다. 계속 나를 건디는 통에 일어 나야지 안되겠다..하는 마음으로 이를 ..
18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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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혜진은 오늘 물건이 들어 오는 날이라 피곤 하지만 일찍 서둘 렀다. 화장을 하고 있는 데, 제임스가 전화를 했다."누나 점심 같이 먹어요" "안돼,오늘 물건 들어 오는 날이라 물건 가지고 오는 후랭크와 점심 하기로 했어" "응! 그 기분 나쁘게 생긴 친구.." "왜!"..
17편|작가: 나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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