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첼로 그리고 음악회... 크리스마스... 카니발... 오뜨... 꿈... 그중..뭐을 해야 하는지..??? 첼로& 음악회... 라고 간판을 달고... 개업을 했다. 학교 앞이라 아르바이트생 두명과 함께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손님이 있었다... 올케언..
19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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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민서는 뜨거운물에 샤워를 하고 싶었다. 샤워기 아래에 선 민서는.. 갑자기 눈물이 났다.. 소리 내어 울고 싶어.. 꺼억꺼억 거리면 울었다... 그리곤 동석을 생각 했다.. 동석... 이 남잘 어떻게 내 맘에서 지우나.. 이 남잘 어떻게 내 맘에서 꺼내어 놓나.. ..
18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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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동석은 담배 대신.. 민서를 거칠게 옷을 벗겼다. 민서는 아무 저항없이. 동석이 하는대로 그대로 있었다.. 동석이... 민서를 거실바닥에 눕혀 놓곤.. 배고픈 사자 마냥.. 탐닉을 한다.. 민서의 몸에.... 그리곤... 눈물을 쏟아 낸다.. 맞다... 그것은 눈물 ..
17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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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산다는것...아니 살아 가야 하는것...>> 요즘.. 민서는.. 회사에 사표를 내고... 아니..지긋지긋안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 여자면.. 한번쯤 꿈꿀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하고자 소문난 카페를 찾아 다니면.. 인테리어..
16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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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뒤웅박 팔자...??>> ...뭐니 뭐니 해도 여자는 별만 잘보면 팔자 편한 기라아.... 뭔... 뜻모를 이야긴고 하면... 자고로 여자는 남자 만나기 나름 이다는 말씀이다.. 민서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갔다.. 민서가 말하..
15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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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여고 동창회>> 며칠전 받은 전화... 선희였다.. --민서야..이번 토요일날 곗날이야.. 너 올거야 말거야.. 자주 빼먹는 민서를 힐책 한는양.. 선희의 목소리 톤은 많이도 올라 가있다.. --뭔 확인 까지 하고그러냐아.. 이번 곗날은 묻..
14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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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화... 혜경의 술취한 목소리는.. 전화선을 타고..잉잉 거리고 있었다. --민서야... 나..정말 죽고 싶어.. 그 인간은 다 끝났다구... 이제 아무 일도 없다구... 하는데... 난..못잊겠어.. 그 인간이 멍하니 베란다에서 담배 피면.. 그 여자 생각 하나..
13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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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그런 동석을 만난건... 민서가.. 일방 도로를 걷고있을때.. 마주 오는 차가 급하게.. 경적을 울렸다.. 검정색 소나타였다. 눈이 마주친 순간... 동석이... 야아~~~김 민 서 어 하고 내려..뒤에서오는 차들이 급하게 섰고.. 뒤에서 울리는 차들의 경적 소리에..
12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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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동석은 마트에서 식료품을 많이도 사왔다.. 동석은... 이런걸 참 좋아 했다.. 음식을 만들어 주고 하는 다정한 모습이 잘 어울리는 남자다.. --마늘은 까야 제맛인데 시간도 없고 해서..그냥 간것 사와서... 일욜이라... 간편한 복장의 동석은.. 누가 봐도 ..
11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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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토욜이라...늦은밤... 민서는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이런 시간을 좋아 하는민서다.. 혼자만에... 집착을 할수 있는 시간은.. 민서로선... 아니 즐길 이유가 없었다... 초인종 소리... 혜경이다.. 술이 떡이 ?獰駭?. 혜경은... 술만 떡이 된게 아니라....
10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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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민서의 아파트 앞.. 낮익은 승용차가 서있다.. 아마 오래 동안 시동을 걸었는지.. 차는 연거품 겔겔 거리면.. 가래을 내 뿜는것 같다.. 그 시간이니 그랬을 것이다.. 민서가.. 혜경과 만나... 혜경의 이야길 들어주느라... 카페에서 한참을 이야기 하고 들어 오는..
9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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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혜경은... 4박 5일의 신혼 여행을 2박3일 만에 혼자 왔다. 나의 아파트로.... 그리곤 술이 떡이 되게 마시곤... 하루 종일 울었다. 혜경이... 호텔방에 도착 하여... 수줍은 신방 보단... 피곤 하다고 돌아 눕는 준비된 신랑의 등을 보고 첫밤을 지..
8편|작가: 부산에서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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