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기..
어젯밤에 보던 드라마가 끝나고, 채널을 돌리다보니, 형제끼리 싸우고 연을 끊고 살은지가 5년이된 이프로에 신청자가 이제 얼마있음 신청자 엄마가 80 잔치가 돌아오는데..과연 화해를 하고서 지내야 하나 아님 계속해서 이상태로 얼굴을 안보고 살아야 하나 그런 가족문제를..
7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306|2014-02-20
무서운 아줌마..
울동네에 갑자기 정신이 약간 이상한 아줌마가 돌아 다니고 있다. 엊그제 어찌나 황당하던지..ㅠ농협에 갈일이 있어서 집에서 나오는데 옆단지 청소 반장 아줌마가 골목에서 박스를 정리하고 계시길래 나는 늘 마주치니까 이아줌마 집도 나는 놀러 다니고 아줌마 먹거리도 있음..
7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288|2014-01-08
누나는 보고싶어서 전화했는..
어제는 몇년동안 얼굴을 보지 못하고 사는 이복 남동생의 연락처를 알아내서 전화를 걸었더니..동생이 한숨을 쉬면서 전화를 그냥 뚝 끊길래.. 다시또 했더니.. 이번엔 받지를 않는다..하긴 지형이 전화를해도 안받는다는데..하물며 나는 반쪽자리 누나가 아니던가..ㅠ 그..
7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048|2014-01-06
시모에게 돈 5 만원도 ..
울형님도 참 어쩜그리 생각이 모지란지..ㅠ 시엄니 생신때 친정엄마 다리수술 문제로 친정에 가느냐고 시엄니 생신을 내가 울집에서 하기로 했음 자기는 용돈이래도 5만원 주고가면자기도 좀 시엄니께 덜미안하고..시엄니도 덜 섭섭하고 노여움을 안탈건데..ㅠ 어쩜그리 나이는..
7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084|2014-01-04
3번째 받는 건강검진
올해로 건강검진을 3번째 받게되었다. 2년전 검진에서 건강에 문제가와서 지금 약을 복용한지도 올해로 2년째 접어 들었고, 지금도 3개월마다 대학병원에 검진 받으러 다니고 약도 타다가 복용중이다. 이약을 언제까지 먹어야 할지 모르지만. 더이상 건강이 나빠 지지만 않..
7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998|2012-02-16
쎄일 할땐 사두는게 남는거여
요즘 울동네 슈퍼에선, 5일동안 물건을 쎄일을 하는중이다..ㅎ 그래서리 카드를 가지고 나도 쎄일하는 슈퍼를 갔다. 이슈퍼는 원래는 내가 거래하는 슈퍼가 아니다. 내가 10년 넘게 거래하는 단골 슈퍼가 시장에 따로 있지만..ㅎ 소비자 입장에서, 쎄일하는 슈퍼를 안가..
7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335|2011-02-23
아들놈 덕에 카드빚 지다..
10월달에 아들놈이 친구랑 학교서 장난치다가 다쳐설랑 코뼈가 부러지고 앞니 두대가 나가는 대형 사고를 쳤다. 그바람에 내년이면 고3이 되는 아들넘은 병원에 7주일을 입원하고, 고생좀 했었는데.. 앞니라서 제일 비싸고 자연 치아에 가까운 암튼 좋은걸로 해달라고 했더..
7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385|2010-12-30
그러지 마라, 너도 시애..
나에겐, 사회에서 만난 30년지기, 친구가 두명이 있다. 한친구는 성격이 그래도 둥글둥글 하고, 진짜 살림꾼이고, 한친구는 생긴거 부터가 한승깔 있어 보이고, 성격도 , 깐깐하고 그렇다..ㅎ 하기사 요가시내 덕에 예전엔 내눈에서도 눈물깨나 흘렀으니..ㅎ 그땐 내가..
7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946|2010-11-25
형님에게, 서운하다..
나에겐, 나와 동갑인 형님이 있다. 시숙이 4년전에 병으로 돌아 가셔서 지금 시댁에서 조카들 데리고 살고 있지만.. 아직은 울시댁에 머무르고 있고 그래도 애들 안버리고, 내길찾아 떠나지 않고, 그래도 울시댁에 머무르고 있기에 형님을 위해주고, 울남편은 내가 옆에서..
7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481|2010-11-09
제가, 먼힘이 있나요..
오늘은 날씨가 완전 겨울 날씨다.. 빨래를 해널고, 집에 돈이 떨어져서 농협으로 돈을 찾으러 나가는 길인데, 핸폰이 울린다 입력해논 번호도 아니고, 모르는 번호인데 누구지 하고 받았더니, 원주에 사시는 울 막내 이모님이 나에게 전화를 하신거다 울엄마가, 전화를 해..
6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427|2010-11-08
잠자리가 거실에 들어왔..
새벽엔 꿈을꾸다가 추워서 잠이 깼다. 비온뒤로 열대야가 좀 수그러 들었나 농에가서 얼른 이불을 꺼내다 덮었다. 시계를 보니 새벽 2시던데..당최 먼꿈인지 지금은 기억도 하나도 안나고..ㅎ 개꿈인가 보다. 방청소를 하고 아침을 먹을려고 하는데 어디서 푸드덕 거리는 ..
6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281|2010-08-26
난, 사람냄새 나는 내글..
오늘은 작가노트를 열어보니, 그동안 미숙한 글이지만 한편씩 올린게 2백 세편이 더라, 주로 내글은 우리 친정땜에, 시댁땜에 속썩는 문제등.. 생활속에 이야기 글이지만, 난원래, 생활속에 이야기 글을 더 좋아한다. 가식없고, 꾸밈없고, 있는 그대로의 삶의 이야기들...
6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802|201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