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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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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스트레스 받었네요.


BY 살구꽃 2016-11-11

갑자기 잘되던 로그인이 안돼서는  글을 쓸수도 없고. 댓글도 쓸수도없고, 제가 지금 스마트 폰을  두개를쓰고있는데

옛날거론. 다컴이 로그인이돼고. 지금 현재 쓰는거나. 컴텨로는 다컴이 로그인 자체가 아무리해도 안되서는..ㅠ

아줌마 다컴에 전화해서 알어보니. 사이트 점검을  하고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사전에 미리 공지사항을 올려놓고

점검을 하면. 이곳을 찾는 분들이 그런갑다 하지요.그리고. 답답해 하지 않을텐데..ㅠ 참말로  이럴땐 다컴을 어찌이리

성의없이 운영들을 하나 싶더라고요, 회사에 전화해서는 짜증도 내보고 그래도 안되길래. 이제는 이곳에 글을 쓰지말라는

징조인가 보다고..ㅎ 그래 까짓것 글쓰기 안하고도 내가 얼마든지 살수있는데..ㅎ 다만 여러님들과 그동안 소통을 해오다가

그것을 못하게 되는게 안타까울 뿐이라고. 암튼 드디어 오늘은 아컴에 로그인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먼저쓰던. 핸드폰이  3년이 넘으니까.수명이 다되었나  충전이 잘 안되너군요. 그래서 핸드폰을 새걸로 두달전에 바꿧거든요,

옛날폰도. 저는 워낙이 깨끗이 써서. 겉에서 보기엔 멀쩡하고 새건데..그놈의 충전이 잘안돼서 알어보니. 바꿀때가 되어서

그런거라고. 핸드폰 매장에 직원이 그러더라고요,ㅎ 그래서 바꾸게 된거였죠. 무슨 물건이던지 그 물건에 최대한 수명이

있으니까요..ㅎ 세상에 영원한 물건이 있겠어요, 사람도 수명이 다되면. 죽음을 맞이하듯이요.ㅎ

암튼. 다컴이 열리는  속도만 조금  빨라지면 좋겠던데..그문제로 시스템 정검을 하고있는 중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암튼. 글을 보려고 클릭을 몇번해도 안열리고 그럴때가 참 많더라고요. 건의도 해봤고 그랬지만요.

 

어쨋든. 오늘은 아줌마 다컴이 로그인이 되어서  다행이네요. 진짜로 삼일동안   스트레스받고. 승질 급한뇬 숨넘어 갈뻔 했네요.ㅎ

자동으로 로그인이 되게끔 저는 설정을 해놨거든요, 그래서 로그인만 클릭하면. 일일히  아이디 안 치게끔 해논거지요.

암튼. 삼일동안 무슨 마법에 걸렸다가. 풀려난 느낌이네요.ㅎㅎ 이제는 이런일 없겠지요. 워낙에 컴맹이다보니..ㅎ

아들놈도. 학교 기숙사에 있으니. 어디다 물어볼때도 없지. 아들도 아주 컴박사도 아닌 수준이고요..ㅎ

남편도. 컴박사도 아니고. 나랑  비슷한 수준이고요.ㅎ 암튼. 컴텨 잘하는 사람들 부러워요,ㅎ

 

동백님은 지금. 어쩌고있나..ㅠ 소식이 궁금하긴한데..ㅠ 이달 말일까지만 기다려보다가. 전화를 또 한번 해보려고 생각중인데..ㅠ

남편이 받을까봐. 참 전화걸기가 망설여 지네요, 아무일없이 무사히 잘지내고 있는건지..정신 병동에 갇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것인지..남편이 자꾸만 정신 병자로 몰아가고 있다고 했거든요.

어제. 세상에 이런일이 보면서. 아픈 아내에게 지극 정성인 남편을 보면서. 아내들에게 함부로하고 못되게구는 남편들이 그프로를

보고. 그 남편을 보고는 좀 반성하고. 배웠으면 싶더라구요, 아내의. 대.소변을 다 받어내면서. 집안에 그 남편은 cctv를 8덟 개나 설치해놓고 아내를. 돌보며 농사일 하며 집안 살림하며. 아내는 허리병 땜에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서만 생활하는  중환자 더라고요.

 

어찌나 아내에게.지극 정성인지. 아내는  시시 티비를 보면서. 남편하고 마이크로  대화하고.남편이 필요하면 부르면. 남편은

오분 대기조처럼. 일하다가 달려와서 아내를 돌보며. 살더라고요. 밤에도 자다가 아내가 귀저기 갈아달라고하면. 짜증도 안내고.

이러나서 갈어주고 자고요, 정말로. 세상에 둘도없는. 남편이더라고요, 아내도 남편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사랑하고 살고요,

암튼. 요즘에. 부부들이 본받을만한. 부부로 보이더라고요, 울 남편도 만약에 내가 저렇게 아프면. 나에게 저 남편처럼 해줄수있을까..ㅎ

의 문이 들더군요,ㅎ 그때 남편은 피곤해서 먼저 자고 있던 중이라서. 그것을 같이보지 못했거든요,ㅎ 예전에도 비슷한 사연이

그 프로에 나온일이 있었지만요. 암튼. 부부는. 서로 상대 적인거죠. 내가먼저 잘해주고. 품어주면, 상대방도  잘하게 돼있지요.ㅎ

다들 내가먼저 안해주고.상대방 탓으로만 돌리고. 상대방의 처지와.입장을  먼저 보살펴주고.이해해주고.그러면서 격려해주고.

그래야만이 가정이 올바로 돌아가리라 봅니다. 힘든 세상에 그래도 부부로 만났는데. 잘들 살다가 가는게 좋지않겠어요,,ㅎ

한가지 걱정 없는집이 어딨어요, 그래도 집안에 중환자만 없다면..그집안은  살만 한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