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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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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내를. 외롭게 버려두지마세요.


BY 살구꽃 2016-11-02

서로의 배우자가. 바람을 피는  일은 이젠. 흔하디 흔해진지 이미 오래이다. 오죽하면 애인없는  여자는.

장애인이라는  말이 떠돌아 다녔을까나 말이다. 요즘엔 뭐라 하는지. 유행어가 또 바꼈나는  모르겠다.

우리. 아내들이  애들 어릴땐. 애들보고 참고서. 남편의 바람도. 눈감아주고 사는  여자들이 많지만.

이젠. 세상이 변한만큼. 우리 아내들도 참고사는. 아내들이 있는가하면. 거기에 대응하여. 맞바람을 피는걸로.

남편에게 대응을 하고있는 아내들도많고. 또 반대로 남편들도. 같이 아내가 바람피면. 같이 피는거다.

 

간통법도 없어졌으니. 이젠 더 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으리라본다. 아내들이 딴 남자가 생각나게 하지말라.ㅎ

남편들아. 너희들눈엔. 못생긴 하찮은 부엌대기 마누라들도. 딴 남자들 눈에는. 어여쁜 여자로 보이느니라..ㅎ

마찬 가지로. 내눈엔. 모지란 찌질한  남편일지라도. 밖에 나가선. 남의 여자눈엔. 내 남편도. 멋진 남자로 보일것이고.ㅎ

남편들이. 밖에 나가선. 남의 여자들에겐 또. 얼마나들  다정하고. 은근한 눈길들을 주겠는지요.ㅎ

안봐도 비디오. 오디오지요,ㅎ 암튼. 상대방의 배우자들이  바람을 피게되는. 첫번째 원인은. 배우자들의 무관심에서

오는거라고 봅니다. 애들 다 키워놓고. 한가해진 틈으로. 우리 아내들은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데..무지하고 어리석은.

남편들은. 잡은고기라고, 눈길도 안주고. 손길도 안주고, 그러면서, 멀어지고. 외로우니까. 밖으로 친구들을 찾아 나가 놀다가.

 

동창들 모임 나가고 하면서들. 바람나기 쉽상이요. 외롭고 쓸쓸한 가을날에. 옆구리 시려 죽겠는데, 내옆에 다정하게 다가오는.

남자들이 있으면. 여자들은  설레이고 넘어가게 돼있다고 봅니다.

남편들도. 마찬가지구요. 퇴근하고 집에가면. 마누라는 바가지나 긁어대고. 거시기도 잘 안해주고. 돈이나 벌어오라하니..

남편들도. 밖으로 도는거고요,ㅎ 이래서. 피장.파장이란 말이 있는거겠지요..ㅎ 그냥.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요.ㅎ

 

마누라 바람펴서. 집나간뒤에/후회하지 말고, 옆에들 있을때 이쁘다고. 고생했다고 궁댕이 한번씩 두들겨 주고 사세요.ㅎ

소 잃고들. 외양간을 괴치려고들 하지 말고요,ㅎ 우리 아내들도 마찬가지구요, 모지라고. 찌질한 남편들이라고.ㅎ 우리너무

구박하고. 찬밥댕이 취급하지 마시구요, 그래도  이 힘든 세상에. 그래도. 밖에 나가서 드런소리 들어가면서.

집에있는. 처. 자식 먹여 살리려. 애쓰고. 고생한 남편들.그래도. 그래도 당신이. 젤 멋지고 최고라고. 기살려 주면서.ㅎ

비록. 내눈에 안들고. 맘에 안드는거 투성이래도..ㅎ 어쩌겠어요, 내가 내눈깔 찔렀는데요,,ㅎ 눈 한번 질끈 감고들..

이쁘게. 좋은점을 그래도. 골라가며. 찾아가며. 어르고. 달래서. 어리석은 남편들. 살살 달래서 델고살아야지유..ㅎ

안그래유..ㅎ 왜 내면유..ㅎ 그냥유..머시냐..ㅎ 불쌍하구 짠하잖유,,그저 불쌍하다 생각하면.미웠다가도 조금.마음이 풀리잖아유..ㅎ

그냥. 날씨도. 스산해서. 지혼자 지껄이디다가 가구먼유..ㅎ 저녁하러 가볼께유..^^

 

오타가 또 났네유...ㅎ 그냥들 이쁘게 봐주세유..ㅎ 오타난거 고치기 싫어하는거 잘 아시잖유..ㅎ 감기들 조심하시구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