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썰렁한. 아줌마닷컴
요즘에. 아줌마 닷컴이 너무도 볼만한 글이 없고. 썰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ㅎ글쓰던 작가님들. 다들 어디로 피신들 가셨나요? ㅎ 저도 요즘에 글도 안쓰고. 그랬지만요,아컴을 접속해도. 새로운글이 없고해서. 저도 요즘에 다른곳에가서 글보고 그랬더니요..ㅎ그곳엔 아주 세상..
13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411|2016-09-30
저는 이제야. 명절이 끝났네..
저는. 명절 지나고서 바로 3일후에 시숙의 제사가 있기에..ㅠ 추석을 지내고 담날 울집에 왔다가어제 아침에 또 남편하고. 시댁으로 가서 형님과. 둘이서 시숙의 제사 음식 만들고. 제사상을 다 차려서안방에다 미리 준비해놓고. 못올지도 모른다던 조카들도 퇴근하고 온다고 연..
13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331|2016-09-20
쌓아두지 말고. 순환시키며 ..
가끔은 느끼는 그대로의 진실을 말하세요. 상대가 처음엔 상처를 받아도 결국엔 고마워합니다.진실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단번에 자유롭게 합니다.정말로 좋은 친구와 동료는 나에게 무조건 기분 좋은 말만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내가 명백한 실수를 하고 있을 때 실수하고..
12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325|2016-09-01
집이. 허전하네
어제 저녁에 아들놈이 기숙사로 갔네요. 아들놈이 자던 안방에서. 그래서 어제는. 제가 잤어요.새벽에 깨서는. 화장실 갔다가 남편이 자고있는 거실로 가서. 남편 옆에서 누우면서. 집이 왜케 허전하고.쓸쓸한 느낌이 들던지요.ㅎ 안그래도 조용하던 집이 이제는 더 조용하고 절..
12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283|2016-08-27
사랑보다. 깊은 정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때 더 쌓입니다.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12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447|2016-08-26
ㅎ약간은 서운하네.
아들이. 요번주에기숙사로 들어가서. 학교를 다니게 됐어요,ㅎ 아들도 편하고, 저도 편하게 된것인데.ㅎ마음 한쪽엔. 약간은 그래도 서운함이 밀려오네요,ㅎ 아들이 어디 멀리 가는것도 아니고,ㅎ 주말마다 올것인데도.아들놈. 뒤치닥거리 안하게 생겨서. 마냥 좋아야 하는데요,,..
12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052|2016-08-24
생각하니. 아찔하다.
며칠전에. 일욜날 아들이. 학교 같은과. 동기들 20명이 모여서. 일박 이일로. 금산으로 펜션을 얻어서.휴가를 다녀왔어요, 아들이 월욜날. 오후에. 집으로 들어오길래. 저는 아무일 없이. 아들이 휴가를 잘다녀왔으려니 했네요. 집에 반찬도 별로 먹을게 없고, 더워서. 음..
12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753|2016-08-17
사람. 마음속엔
누구나. 사람의 마음속엔. 천사와. 악마가 함께 살고있다. 요즘엔. 사람들이 점점 사악해지고있다.그런 사람들은. 마음속에 살고있는. 천사와 손을 잡지않고. 자꾸만. 악마의 속삭임에. 넘어가서 악마와손을 잡아서. 길이 아닌줄 알면서. 해서는 안될 짓인줄 알면서도, 순간의..
12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546|2016-08-10
ㅠ 지가 귀찮으면. 남도 귀..
저번주에. 시낵에 볼일이 있어서, 남편과 갔었지요, 형님은 얼마전 부터. 식당에 홀 서빙일을 하러다녀요,먹고 살려면. 다녀야죠, 오후 5섯시에 갔다가. 밤 10시에 끝난다고. 하데요. 그날도. 시어머니 일로 동사무소에서.서류를 떼고. 볼일을 다보곤. 형님네로. 가면서...
12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018|2016-08-08
안하면. 정말 이젠 편할거같..
간밤에. 생리로 인해서. 잠을깨서는..ㅠ새벽에 화장실 다녀와선. 더이상 잠도 못이루고. 뒤척이다가날이 샜네요, 올해 3월달엔 생리가 한달동안 안끝나고 너무 오래해서, 병원가서 검사해보고. 수술을해서남아있던. 생리혈을 제거해 내고..별짓을 다했지요, 에세이방인가 글로도...
12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024|2016-08-04
복숭아를 올 여름엔. 실컷..
요즘에. 복숭아가. 참 맛나고, 값도 저렴해요, 동네 과일가게서는 비싸서 안사먹어도요,ㅎ 아침마다 트럭에서. 울려나오는. 과일장수 아저씨의. 복숭아 사라는 소리에..ㅎ 제가 참 요즘에 복숭아 사는거에돈을 아끼지 않네요.ㅎ 저는 과일 사놓으면 아주 부자가 된거같아서요,ㅎ..
12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691|2016-08-02
한치앞을 모르는게 사람일.
지난주에. 요양원에 계시던. 엄마에게 뇌경색이 약간 와서. 엄마를 오빠네 근방의 노인들 전문병원으로.옮겨서. 치료를 이주째 하고있어요, 엄마가 입원 하던날. 오후에 오빠로 부터, 전화를 받고는 그날 저녁에.저도 남편하고. 엄마를 보러 병원으로 바로 갔더니. 엄마는 침대..
12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350|2016-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