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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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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일할땐 무조건 사두는게 남는장사.ㅎ


BY 살구꽃 2017-07-05

어제는  동네 작은마트, 제가 이동네로 이사오면서 거래하기 시작한  작은 슈퍼지요,ㅎ 생활 필수품을

단골 슈퍼에서 쌀하고, 등등, 8만 4천원인가 팔어주고요, ㅎ 오늘은 사우나 다녀 오던길에. 다른동네 큰마트에서

쎄일 한다는 전단지를 며칠전에 받어서 알고있어서.. 그 마트에 들러서. 3만원 이상 물건을 사야만이 배달을 해주거든요,

그래서 .해표 식용유도, 3천원도 안하고 .집앞에 슈퍼는  5천원 가까이 하는걸 알기에..식용유 두병사고,

아들놈이 패브리즈를 많이 쓰길래. 것도 두개 묶어서 8천원도 안하길래 원래 한병에 6천원나 하는데.. 그 마트에서

사고, 두묶음 아예 샀네요, 아들놈 가져가서 쓰고, 집애서도 쓰라고요, ㅎ 천도 복숭아도   한 봉다리에 많이도 들었던데

싸길래 하나사고,ㅎ 암튼 다사서 계산대에 올려놓으니..ㅎ 7만원이 약간 넘더라구요,ㅎ 배달해 달라하고

 

저는. 걸어서 집으로 오는데..날씨가 아주 장난 아니게  덥더군요, 땀으로 범벅을하고 걸어와서 선풍기로  말리고요,ㅎ

어차피 저녁에 또 샤워해야 하니까.ㅎ 사일동안 비가 억수같이 퍼붓더니 오늘은  맑은데. 어찌나 푹푹 찌는지..

올여름 무진장 더울거 같아요, 그래도 울집은 빌라 1층이라서. 시원하고.아직은 선풍기로도 시원해서. 에어컨은 청소만 해놓고.

아직 한번도가동을 시키진 않았네요, 3층에 사는 젊은 남자가 며칠전에 옥상에가서 빨래 걷으러 갔다가 만나서 얘기하는데.

자기집은. 더워 죽겠다면서. 에어컨을 틀어도 덥다고요,ㅎ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그것이 3층의 단점이라고요,,ㅎ

저도 단독 이층에서 십년을 살다가 지금의 빌라로 사서 이사를 온것이라서 잘알고 있다고 했네요.

 

그러니까 삼층은. 다른층에 비해서 집값이 조금 싸잖아요, 이층은  젤로 비싸고요, 저희는  암튼 일층이라서 시원하다고 했네요,

비록 작은 빌라지만. 저는 이집이 살기 편하고. 너무 좋아요,ㅎ 원래가 아파트를 저는 싫어해서요, 드나들기 편하고 너무 좋아요,

아파트는. 음식하다가 갑자기 재료가 떨어져도..ㅎ 엘리베이터로 올라내려야 하는데..ㅎ 울집은 시장 근방이라서 막 뛰어가서

후다닥 사오기도 편하고요, ㅎ 없는게 없이 불편함이 없네요, 떡집이 없나.고깃집이 없나, 슈퍼가 없나, 작은 동네에 슈퍼도

세개나 울집 주변으로 있는데,,작년에 마트 하나가 또 생겼지. 핸드폰 가게도 며칠전에 오픈 했는데,,이젠 동네 핸드폰 가게서

팔어 주려고요,ㅎ 시내로 다녔었는데. 아들놈 친구의 사촌 형이라고 해서 거기 거래많이 하곤 했는데,,동네 애용해 주려고 하는데.

주인이 친절하고. 사람이 좋아보이면 그리로 옮길려구요,ㅎ 동네 장사하면서 인심잃은 다른 핸드폰 가게가 또 있는데..ㅎ

거래 몇번 해보니까..젊은 남자가 못생기고. 손님 대하는 태도가 영. 싸가지가 없길래 거래 안하고 딱 끊었네요.ㅎ

 

동네 장사하면서. 인심잃으면  그집은 소문나서 손님들 발길 끊기잖아요, 뭐니뭐니해도. 장사꾼들은  친절하고 상냥하고

첫째는 인사를 잘해야 한다고 보네요,ㅎ 인사 안하는  장사꾼들 있는데요. 다들 인사성 없다고 아줌마들도 욕하더라구요,ㅎ

저만 그집을 재수없게 생각하고 있는줄 알었더니요,ㅎ 사람 보는  눈은 다들 같지요, 그래도 저도 아쉬우니까 거래는 하는데요,

두부만드는 집이거든요, ㅘ화장품집 아줌마도 그집 주인은 인사성이 없다고 며칠전에 저보고 흉보더라구요,ㅎ 그래서 저도 맞다고

둘이서 맞장구 치면서 ..ㅎ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더군요,ㅎ 옷장사 하는 아저씨는 어찌나  인사성이 좋으신지..ㅎ 어느땐

제가 다 민망하구요, 젊은거 한테 매일 고개숙여 인사하니요..ㅎ 민망해서 저도  같이 하기야 하지만요,ㅎ

과일가게 아저씨도  인사는 잘하는데..ㅎ 과일을 너무 비싸게팔고. 물건을 속여 판다고 소문이나서..파리만 날리고 장사도 안되더군요,ㅎ

새로 생긴 마트에서. 과일도 함께 팔아서. 그 마트가 생기면서. 과일집 아저씨도 피해를 보게 된거지요,

 

그만 주절거리고 나가봐야 겠네요,ㅎ 작가방 운영진님. 제 핸드폰으론 답글이 안되네요,,ㅠ 뭔놈의 조화속이라냐,,ㅎ

잘되던게 갑자기 내것만 왜 이런다냐.ㅎ 이따가 남편오면 남편거는 되는가 확인해보고.제건 아무리해도 안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