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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꼬우면 출세하라]는말을 들은 적이 있다. 월급 받고 생활 하다 보면 정말 이건 아닌데....하는일에도 어쩔 수 없이 따라야 할때가 있는데.....남들이 모두 YES 라 할때 혼자 NO 라하면 발령 내는 회사에 오래 붙어 있자니 정말 ★★꼬라지를 보곤 한다...
12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2,397|2007-09-17
하루 버티기
어디선가 봤다. 하루는 보내는게 아니라 버티는거라고. 이 말이 요즘 내 생활에 딱 맞아 떨어진다. 오늘이 화요일이고..... 다행이 비가 오네. 별 일 없으면 조용히 지나갈 것이고 내일 수요일... 으... 목요일은 오후내내 회의와 교육이 있으니 오전만 ..
11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2,283|2007-08-07
Perhaps Love
한동안 글을 안남겼네. 최근부터 거슬러 올라가보면.... * 발령 나서 다른 부서에 왔다는거. 것도 며칠전에 알려준게 아니라 바로 전날 통보. * 머리는... 여전히 단발로 매직을 했고 * 어찌 6월은 업무량이 줄어 심심하다며 한 달을 보냈던거 * 또, ?..
10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1,503|2007-07-23
꽁~~
이번 명절은 연휴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길이 막히질 않았다. 연휴를 피해서 오고 갔거나 아예 안간걸까? 시댁가서 점심을 먹는데 그 집이 하도 추워서 먹은게 체 했다. 약먹고 손따고. 한 상 가득 음식이 있는데도 먹지 못하고 설날 아침에 누룽지를 끓여 먹을때..
9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1,493|2007-02-20
머리 자르다
24일. 머리를 잘랐다.점심 먹고 낮잠을 자지 않으려 십자수 하다가 문득 머리를 잘라야겠다는 생각에바로 실행을해버렸다. 미용실 예약을 하지 않아 40분 넘게 기다렸지만8월에 완결까지 보지 못한 만화책 네 권을 보느라 시간이 그리 지났는지도몰랐다. 크크 <주인공이 ..
8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1,824|2006-12-26
제삿상
6살 아들의 놀이방에서 [작품전시회]를 한단다. 시간이 애매하게 4시 반인데... 오늘이 금욜이라 내가 휴가를 내기도 어렵고 일하다 한 두시간 전에 나가자니 것두 그렇고 하필 팀장님은 오늘 상가집을 가셔서리 아직 오시지도 않고. 하여 시간이 널럴한 남편에게 가라..
7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1,457|2006-12-08
노래방 체험기
22일. 회사에서 워크샵을 간다 하여 용인 어느 산속으로 들어가 한해를 돌아보며 회의도 하고, 흙으로 필동을 하나 만들고 왔다. 4주 뒤에 청자가 되어 돌아온다는데 너무 기대된다. 저녁은 근처 고기집엘 가서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사실 요즘 고기 못먹고 사는 사람..
6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1,520|2006-11-24
신사동 아구찜
(강남구)신사동에 맛있는 아구찜 집이 있다며 꼭 사주고 싶다 해서는 따라나섰다. 12시부터 13시까지가 점심시간인에 갔다 오고 먹는 시간까지 계산하니 13시를 훌쩍 넘기겠구나 했지만.... 그냥 개기기로 했다. ㅋㅋ 식당앞 주차장에는 비싼 차들이 있었고 식당안..
5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1,876|2006-11-21
심드렁하네
어제는 상품판매가 종료된다 하여 바빴고 내일은 25일자 반영되는 날이라 바쁠터이고 오늘은? 하루종일 멍~~ 하게 있었네. 주식회사는 이익이 목적인 회사라 하네. 이익. 그렇지. 손해보면서 회사 운영할 넘 아무도 없겠지. 전에... 왜 결혼한 여사원들을 내보..
4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1,606|2006-10-26
아파트
지금 사는 빌라는 이사온지 3년이 넘었다. 쥔이 나가라 하기 전에는 그냥 버티고 살고 싶은데 자꾸 이사를 가자고 한다. 주차공간이 확보되지도 않고 아이가 자라면서 따로 방을 줘야 하고 또 하나 싫증이 나기도 했나부다. 모아둔 돈은없고 천상 이사를 가려면 ..
3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1,398|2006-08-21
NO STRESS NO PA..
직장에 와서 급여받고 일하는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해서는 안되겠지만 문득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잔소리 하고 들들볶고 온갖 신경을 쓰면 불판도 안나오고 관심고객 터치가 올라가겠지만... 스트레스 스스로 만들어서 받지 않고 고과도 안받겠다는게 뭘. 이래서 회..
2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1,398|2006-05-02
내 방이 생겼다
아항..... 내 방이 생겼다. 주절주절 하고픈 이야기를 쓸 공간이 생겼다. 주로 사무실에 있을때 접속을 해야 하니깐 주변 사람들 눈치도 봐야 하고 아침 시간에 얼른 적어야겠네. 오늘이 월말 마감하는 날이네..... 제발.. 제발.. 닭 모가지 비트는 일..
1편|작가: 낭만고양이
조회수: 1,650|2006-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