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엄마네 - 좋은 동네 나..
유진이를 어린이집에 마중하고 왔다 계단을 오르면서 매미소리가 너무 심하게 들려서 그런지 오늘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동네가 아이들과함께 살기 정말 동네일까???? 아침 뉴스에서 아파트 소음으로인하여 또 살인이 났다고한다 우리 아파트에는 누가 몇동에 사는지 대..
29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1,440|2006-08-10
딸기엄마네 - 잠자는 숲속의..
누구 나요? 맞습니다. 맞고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아까 유민이 재운다고 8시에 잠든 나 신랑이 잠들기전 나에게 뽀뽀를 하는 바람에 깨서는 이렇게 컴퓨터에 앉게 되다니 왜... 왜 잘자 뽀뽀를 해가고 이 계획적인 신랑의 행동 사실 내가..
28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1,205|2006-08-09
딸기엄마네 - 하루에 열두 ..
더운 이 집에서 나가고 싶다. 에어컨을 사자고해도 버티는 울신랑.. 이사를 가야 사준다는 그 말 나 정말믿고 싶다. 그럼 이사는 언제가지??? 45개월된 유진이랑 6개월된 유민이랑 또 잊어서는 안되는 신랑 17평 그리 넓지 않은 집에 4가족 신혼을 시작하기..
27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1,135|2006-08-08
시작
오랜만에 내방에 들어왔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리다니.... 유진이가 다니게 된 어린이집이 나에게 숨쉴수 있게 해주었다. 태어난지 39일된 유민이는 엄마의 공간을 아직은탐하지 않는다. 글쓰는 걸 좋아했지만 아이들 핑계로 쓰지 못했..
26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789|2006-03-13
일주일에 한 번인 주말 보내..
(외출)일주일에 한 번인 주말 보내기. 작가 : 유진맘 토요일날은 아빠가 회사로 특근을 위해서 출근을 하는 바람에...유진이랑 엄마는 집밖으로 발도 내밀지 않았지^^어찌나 토요일 하루가 날이 ..
25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927|2005-04-25
예정된 외출
짐을 꾸려야 한다. 최대한 간소하게..... 집을 청소해야 한다. 내가 없어도 바퀴벌래가 날치지 않도록..... 냉장고 안에 썩을 음식을 정리하고, 코드란 코드가 어디있는지 보일러는 외출로 되어있는지 화분에 물은 충분히 주었는지 모든지 철저히..
24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813|2005-02-05
만화책을 즐기는 아줌마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하는 것은..... 만화책을 들고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면서 여유를 즐기는 거... 유진이와 하루를 있다보면 내 시간보다는 유진이와 어울리는 시간이 더 많다. 나도 나의 시간과 어울리고 싶다. 그러다 다시 찾은 내 시..
23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1,173|2005-02-04
유진이와 5일 집에서 버티기..
언제쯤이였지.... 유진이와 일주일중 5일을 집에서 발 한발짝도 나가지 않은 적이있다. 동네에서는 대단하다는 찬성을 내뱉었다. 가까운 놀이터와 자주가던 시장도 찾지 않았다. 나의 한계를 도전해 본 결과 5일이 유진이와버티기가 끝인거 같았다. ..
22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884|2005-02-04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지금시간을 말하자면... 남편이 퇴근하기.. 30분전... 유진이 낮잠잔지 2시간 흐른 후.... 오랜만에 컴앞에 앉았기에.. 내가 숨쉬기 위해서 글을 쓰고 있다. 오늘은 많이 쓰고 가련다... 언제 또 올지 확실하지 않으니... 내가 쓰고 싶은 말을 주저리..
21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745|2005-02-03
(키스) - 첫키의 추억
우선.. 남편이 이글을 읽지 않길바라며... 첫키스.. 연애인들이 이야기하는 걸 보면... 첫키스의 나이를 솔직히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속이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난 속이지 않겠다.. 고 2때... 겨울.... 고 1때를 내가 봐도 난 순진했다....
20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957|2005-02-03
유진아...엄마도 컴이 하고..
세상에....예전에는 낮잠을 많이자기에 너무 자서 미웠던 유진이가..요즘은 자라고 자라고 해도 잠을 안자서 나만의 컴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서 아쉽다.컴을 못하니.. 요즘 그렇게 좋아하는 글쓰기와 블로그관리도 힘들고.. 또 컴퓨터앞에만 앉기 무섭게 달려와서 자기가 하겠다..
19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869|2005-02-03
유지니와 함께 하는 세상 -..
세상에... 벌써 우리딸이 만으로 2살하고도 한 달이 지나가려한다. 남들이 시간이 빠르다고 말할때 내 시간은 아닐꺼란 생각을 했다.. 바보같이^^; 겨울이라서 집안에 둘이 있는 시간이 많다. 그래서 일까.. 유진이와같이 놀아줘야할 시간도 많다보니.. 내..
18편|작가: 순데렐라
조회수: 1,035|200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