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욕심일까
하나를 하면 또 하나를 하고 싶다고 한다욕심이다그런데 그것이 자제가 안되는 욕심이다물욕도 마찬가지이다성서에 나오는 부자의 비유처럼양99마리 가진 사람이 1마리 양가진 사람것 빼앗아서 100마리 채우고 싶은것처럼그것이 너무나 딱맞는 요즘 사회의 심리다요즘의 전쟁등 상황을..
95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8,417|2023-10-23
새로운 공부
새로운 공부 자격증 도전이다아니 뭐 기존에 있던것과 연결 된것일 수도 있다요양보호사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기에 일반 사람들은 240시간을 해야 하지만 난55시간 인가 이수하면된다8회로 총 55시간 이수던가내년부터는 일반은 320시간으로 시간이 ..
94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989|2023-10-21
시월의 첫날
추석도 지나갔다아주 잘 지나갔다아직 연휴는 이틀이나 남았지만직장인들에게는 최고의 긴 휴가였을것이지만 나야 별 의미 없는것이다이렇게 저렇게 음식하고 차례 지내고 시가 식구들 잘왔다 갔고친정도 다녀왔다시원 섭섭하게 아주 잘 지나갔다이제는 적당한 음식하기 상차리기 그냥 익숙..
94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6,404|2023-10-01
시금치
시금치 값이 지금 한단에 팔천원 정도 한다작년에도 이와 비슷한듯 한데 더 오른듯 하다과일값도 훨 더비싸다모든 물가가 다 올랐다음식을 올 설의 양으로 한다면 돈이 엄청 오버 되서 어차피 수입에 맞추어 해야하니 줄이기는 해야한다힘들어서가 아니고 돈때문에 줄이는것이다올해 설..
94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5,881|2023-09-26
명절이 다가온다
추석이 다가온다일주일도 안남았다어제는 감기 몸살기운인지 좀 컨디션이 안좋아서 누어 있었다명절장을 좀 살게 있었는데 내일이나 다녀와야겠다갈비찜부터 미리 해놓아야 하는데 그래야 좀 여유로운데뭐 내일 모레부터 해도 되기는 한다그 명절제사내가 알아서 다하고 동서도 손님처럼 오..
94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5,991|2023-09-24
개진도진
개진도진오십보 백보별반 차이 없다는 뜻이다오늘도 엄마하고의 통화를 결국은 버럭으로 끝내고 통화를 끝맺었다노인네가 노인네를 모시고 있는 셈이니거기에 늙은 딸까지 울엄마 팔자도 참 그렇다하지만 결국은 스스로 자초한것이다그리 이야기해도 본인이 선택을 그리 안하고 그저 푸념하..
94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2,317|2023-09-12
하늘이 높다
요즘 햇볕은 무척 뜨겁다그래도 하늘은 너무나 파랗고 좋다예술의 전당앞 사진이다하늘이 돗보여서 그런가 시계탑도 예쁘다추석맞이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다이 아파트에 이사온지도 벌써 육년이 되었고 제사 명절 혼자 이곳에서 지낸지도 그 시간이 흐른 것이다이젠 혼자 하는것이 정말..
94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3,664|2023-09-08
라울뒤피전과 능소화
색다르게 두군데서 같은 화가의 작품을 전시하였다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과 여의도 더현대백화점에서 전시한것이다여의도 현대백화점전은 오늘로 끝나는것으로 안다예술의전당은 10일까지이다화가로서 상업적인 디자인의 원단에도 그림을 그린 화가이며1937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 높이 ..
94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1,860|2023-09-06
분갈이
분갈이 함도 일이다금전수가 화분에 비좁게 자라서 계속옮겨줘야 함은 알았지만이제 많이 덥지 않으니 오전에 해치었다이정도: 크기에도 꽉차있었던것이다화분 분갈이함서 마사토도 적당히 깔아주고화분속을 보니 맨아래 스티로풀로 채워져있어서 그것도 자제거하고마사토 큰것으로 제일 밑칸..
94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1,280|2023-08-26
처서가 지났다
아침부터 시어머님 전화소리에 잠이 깼다하기는오늘 좀 늦잠을 자기는 하였다며칠 잠을 제대로 못자서인지처서도 지났다이제 시원해질터인데오늘도 잔뜩 흐리다아침에는 해가 나더니 다시 흐려지고 있다빨래를 해서 널었는데다시 건조기에 넣어야 하나 그러고 있다건조기 보다는 햇볕에 말림..
94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9,481|2023-08-24
안가본길
프로스트의 시에 나오는 안가본길에 대한것처럼오늘은 안가본 언덕길로해서 목적지까지 가기로 해보았죠지금 한참 아파트 공사중이기도 하고위에서 얼핏보이던 아파트가 있는 길이더군요제법 한적하고 좋아보여서역시 그러함 집값은 얼마나 될까 생각이 들었네요뭐 제가 사는집보다는 오래되지..
94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311|2023-08-14
싹쓸바람
싹쓸바람ㄷ태풍의 순우리말이다이번 태풍 카눈남북을 관통한 최초 태풍이라한다대부분 상류해도 전남이나 경남 상륙해서 옆으로 빠져나갔는데 관통한다하여 걱정이 되었지만상륙후 세가 약해져 비만 많이 뿌렸다지금도 내리고있다이제 자연재해대비를 잘해야하렴 많은 예산이 들어갈것이다눈에 ..
93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451|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