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도 아닌데 그저 에세이방에 좋은님들이 많아서 소통하고 싶어서 어줍잖은 사진이나 올리고 했었는데 에세이방 기능이 한번에 보이지를 않으니저도 이리 방하나를 또 개설해야 할까요
예전은 블러그방에서 많이 소통이되었는데 그많던 님들은 거의 안보이시네요
도성의 문이야기
얼마전부터 성곽길가는 문 창의문과 그길을 가보고싶었다 시와사진에도 토요일 글을 올렸지만 미션주제로 인해서인지 글이 파묻혀버렸다 미션만되면 포인트 점수때문인지 사진을 소개하는 미션이었던것 같은데 가끔 주제에 맞게되면 미션 참가하지만 참가해놓고 괜히했나 하는 후회가 들때도..
50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19|2019-04-21
동백꽃도 여러가지
선유도공원의 온실속 겹동백나무 그리고 보길도에서 본 동백나무 대표적 제주에서 본 동백나무 고창선운사에서 본 동백나무 요즘은 도심속에서도 가끔보는 동백나무 동백나무는 우리 어머님들이 좋아하는 꽃이죠 동백 꽃모양은 좀달라도 잎은 동백잎만큼은 두껍고 잎맥도 강하고 제주 까멜..
50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346|2019-04-19
라일락향이 난다
벚꽃잎은 떨어져 철쭉사이에 놓여있다 어제 바람에 벚꽃잎은 흩어지고 꽃비로 흩어져 가버리고 있다 어느새 향기를 풍기는 라일락은 피어져있고 꽃이지며 새로운 꽃이 피는 시기다 이제 복숭아꽃 배꽃을 볼시기이기는 한데 복숭아꽃 아주 조금은 보았지만 흐드러진 배꽃밭을 보고싶기도..
503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071|2019-04-18
일로인한 휴식
일때문이기도 했지만 이박삼일 지방출장 첫날 아침은 일찍 나가서 기차를 타고 기차시간 겨우 맞추느라 짐을 들고 뛰고 겨우 기차출발 일분전에 헉헉되고 승차를 하고 아픈 무릎을 불구하고 참 이러니 오래가네요 그래도 모처럼 편한 저녁시간의 휴일 힐링이되었죠 새벽기차를 타고 왔..
502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585|2019-04-17
민들레도 홀씨되어
완연한봄 벚꽃비도 내리는즈음 민들레도 홀씨되어 날라가고있다 아침은 추어도 낮은 이제 기온이 높아졌다 봄 봄 봄
501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191|2019-04-16
봄맞이꽃도
민들레 핀 옆에 흰색 봄맞이꽃이피었다 역시 새로운 꽃들이 우후 죽순 피어나고있다 봄은 봄이다 꽃만 보아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요즘은 틈만 나면 지나다니면서 살핀다 벚나무꽃비도 즐기면서 수수꽃다리 향도 맡아가면서 먼지속에서도 봄을 즐겨본다
500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103|2019-04-13
벚나무꽃은 한참이다
어제 그 흐린날 외근길 지나가면서본 벚나무꽃을 놓칠수 없죠 벚나무꽃이 한참입니다 이꽃도 많이 어제 비에 떨어졌을듯하네요 이번주까지는 벚꽃이 만개 하는 시기가 되겟어요 동네전철역 부근도 동네도 벚나무가 유독이 많다보니 벚꽃 축제장에 꼭안가더라도 벚나무는 많이 즐기는 편입..
499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3,637|2019-04-10
앵두나무꽃은 다 질것같다
이번비에 화사한 앵두나무꽃 만개한 앵두나무꽃은 다질것같다 비바람 강한날 만개한 꽃은 져가고 새로운 꽃은 비바람을 뚫고 필것이다 자두나무꽃이 막피려는것을 보앗다 난 틈새시장을 잘이용한다 지나가다 보는 외근중에도 지나치게 되는 나무꽃 순간적으로 포착한다 그러다 잘나온 사진..
498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346|2019-04-09
비바람쳐도
비바람쳐도 꽃은피고 질꽃들은 떨어질것이다 노란색 황매화꽃이 그나마 좀 이르게피는 꽃인데 회색과 빗방울사이에서도 노랗다 비가와서인가 왜이리 마음이 쓸쓸인지 씁쓸인지모르겠다
497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639|2019-04-09
벚나무 활짝
서울의 벚꽃도 활짝만개했네요 벚꽃잎들이 떨어지고 오늘 햇볕도 바람도 상쾌한데 마음은 이런저런일로 자꾸만 가라앉는군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한일지나고나니 또 뭘까요 돈복이 따라와야하는데 몸만 축낼 일복만 따라붙네요 ㅎㅎ ㅎㅎ 웃..
496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1,217|2019-04-08
지나갔다
지나갔다 어찌하든 지나갔다 당분간은 좀 집안일은 정말 설지나고 친정도 시댁도 일들이 있으니 밤늦게 장보는것도 요령이 생경서 잽싸게 보는편이다 이제는 마늘찟고 양파갈고 밑준비는 남편도 시켰다 야밤에와서 한다고 해도 아파트에서 마늘찢고 그런일은 할수 없으니 미리좀 하라고 ..
495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870|2019-04-07
지나갈것이다
참 이상하다 너무나 피곤한날은 잠이 더 안온다 듪 피곤한것일까 하필 이번주는 사무실 일도 왜그리 많은지 늦은 퇴근에 그래도 하나씩 그제는 갈비찜하고 어제는 물김치 담그고 오늘밤은 산적을 하고 오늘도 늦은 퇴근 그나마 요즘은 참 편한세상 마트가 밤열한시에도 하니 늦게..
494편|작가: 세번다
조회수: 2,834|201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