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석님이 전에 말한 오징어찌게를 좀내식으로 해보았는데
칼칼한 맛을 기대했는데 고추가루 넣는것을 깜박했다
먹고나서 왜 맛이 좀 매운맛이칼칼한 맛이 안나서
왜 맛이 이럴까했더니
남편왈 고추가루 안넣어서그렇던다
맞다 생각해보니 그것이었다
해물탕을 할때 시원한맛만 생각하다보니
고추장도 좀더 넣고 고추가루도 넣었어야했는데
그래도 뭐 오징어랑 새우만 골라서 먹어야지
아주 못먹을 맛은 아니지만
칼칼한 맛은 아니여서 오늘좀 맵고 칼칸한것이 먹고싶었는데
그나저나 만석님 다쳤다고 소식전한지 이주가 넘은것 같은데
아직
하기는 갈비뼈금간것은 시간이 많이 흘러야 최댄한
안움직이여 빨리 났는다고 한다
그래도 효부 효자 효녀들이 있으니 잘 계실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작년 울엄마 차고문 닫다가 살짝 다친것이 두달을 넘게 갔다
병원입원도 안하시고 에휴
리시안셔스로 만들었던 꽃바구니
선물할때가 있어서 주문한것인데
요즘 꽃값이 장난아니다
비누꽃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역시 생화에 비교할바가아니다
맨아래 사진은 비누꽃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