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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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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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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일까


BY 세번다 2020-01-17

여전이오류다
잘날라간다

팔도아프고 글도 오류고해서

히고픈 이야기
곧설이다가온다
마가렛님의 고민토크 글을 읽으니
참남일같지도 않고
나야 뭐이미 올케 포기하고 마음비운지 오래지만
난 친정에 가도 일꾼이다
올케한테 밥상 받는것도 이제는 싫다
뭐당연 편안하게 해주지도 않지만
정말 명절에 같이 마주치지 않고 싶은 존재가 되었다
피해간다고해도 마주치면
난 올케보다 먼저 상을 차릴려고 하고 설거지를 하려고 하게되었다
에휴

난 시가
차례상혼자 다차리고
시누이들 손님 많이와도 그저 설거지만 도와주고 하는것만도 감사하다
구세대같이이리되어버렸다
동서도 손님이고 시누이들도 명절에는 손님이 되었다
차례의 주체가 되어서일까

올해는 사실 나도 몸이 안좋다
팔이 아프다
걱정이다
그래서

 몸이 힘들면 외식도 뭣도아니고
그냥 휴식이 좋겠지만
그게 안되는 상황에서는 편법이 무엇이 좋을까나

난 뭐 올해는
식헤는 사보기로 하고
전도 가지수 줄이고
뭐 그런식으로 해야할듯하다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