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글이 자주써진다ㆍ
난글속에서 행복을 느낀다ㆍ 요새는 더 글을 쓰고 싶어지고 일을 다니며,더 소소한 일상들에 표현이다ㆍ 남편의 가식에 치가 떨리는 시간들이다ㆍ 어제는 내가 거짓말 하고 운동 다닌다 했더니, 자기가 일 마치고 와서 날 주물러 준다느니, 요새는 너스레가너무 듣기 싫다ㆍ옆..
467편|작가: 승량
조회수: 2,558|2020-02-01
무리는 무리 ㅠ
몸이 아프다ㆍ 이곳에 일이 너무 힘들기는 한가보다ㆍ 그리고, 오늘 같이 하는 언니가 후벼파서 일하는데, 난감했다ㆍ 왜냐면,칼질하다 손도 다치고, 그리고 다른 할일이 너무 많아서 이기도 하다ㆍ 오늘은 시장본 짐들이 들어 오는데, 그언니는 설거지만. .한다ㆍ 같이 하..
466편|작가: 승량
조회수: 1,436|2020-01-31
이유는 어디서나 생긴다ㅠ
같이 일하는 사람이 오래 못한다더니, 차츰 아부성이 늘고 있다ㆍ 오늘은 새옷을 잔뜩가지고,와서 나누어 주고, 도대체 알수가 없다ㆍ 난그사람과친할것도 없고, 일이나 하면, 그만이지! 청소해도 자기가 다시하고, 힘이 남아 도나보다. 매일 바닥을 퐁퐁으로 문질르다니ㆍㆍ 주..
465편|작가: 승량
조회수: 2,120|2020-01-29
연~~휴~~휴~
매변 느끼는거지만, 특히나 갈데도 없는 우리로써는 너무 지루하다ㆍ 삼일만 쉬어도 될꺼 같은데, 시간이 멈춘거 같다ㆍ 그래도 몸이 덜쑤시니.좋다ㆍ 남편은 요새 속이 안좋타고, 술안마시지만, 웬잔소리가 귀따갑게 하는지 안아픈데도 아플 지경이다ㆍ 시간이 흘러 일터에 나가는..
464편|작가: 승량
조회수: 1,462|2020-01-26
주방언니가 안됐다ㅠ
명절이 내일 모레라고, 식사하시는 분들 잡채 ㆍ떡국ㆍ 고구마전ㆍ 동그랑땡ㆍ 국민보헝공단에서 자원봉사ㆍ 사람이 많타고, 일이 더잘진행될게 아니라 차분해야 한다ㆍ 주방오래다닌양반 오늘 자기 뜻데로 안되니, 소리지르고 난리~~정신이 나가겠다ㆍ 밥멕는 사람들이체하 겠다ㆍ 주..
463편|작가: 승량
조회수: 1,421|2020-01-22
혼자 한달만이라도 살고 싶다
나는 무슨남편에게 대접도 아니고, 나만에지금 시간이 필요할뿐인데, 남편은 내가 안됐다며,핑계를 대고, 더욱 박차를가해서 술을 더마신다ㆍ 마시거나 말거나 난 내몸 추스리기도 벅차다ㆍ 어째서 수도없이 술주정을 하는지 알수가 없다ㆍ 막내 영민이도 더자라나는 시기인지 변화가..
462편|작가: 승량
조회수: 1,587|2020-01-18
일하는행복^♡
정말 나이가 들수록 운동은 필수^^ 지금일 사람들과의 분쟁도 있지만, 내자신에 나태함 체력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 정말 화가난다ㆍ 그래서 일마치고도 무척 많이 걷는다ㆍ 잡념 도 없고, 아무생각 없이걷는다ㆍ 몰 해도 건강해야지!!일주일에 접어 들면서 같이일하는그분에 조..
461편|작가: 승량
조회수: 1,450|2020-01-17
마음 비우기~
일하는분과도 이틀째 딱내가 처음에 일다닐때 모습이다 힘만들고, 진도는 안나가는 그런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다ㆍ 어제는 그래도 이틀째라고, 조금 편해졌다고,자신이 싸오는 물도 못마셨다니, 내가 조금 더해야 겠다ㆍ 그런 이해속에서도 내안에 못된 근성으로 시키고, 싶었다ㆍ..
460편|작가: 승량
조회수: 2,766|2020-01-14
내일 출근~♡
월요일에 시작첫출근이다ㆍ 새롭지도 기다려지지도 않는다ㆍ 그렇치만,해야 할일을 할뿐이다ㆍ 일하면서 제일 힘든게 사람 상대 하는 일이다ㆍ 남편이 아에 나한테 말이라도 부치치 말았으면,좋겠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거짓말 하며, 매일 하는 술주정 정말 지쳐간다ㆍ 돈이 아쉬..
459편|작가: 승량
조회수: 2,086|2020-01-12
멍한하루~♡
매일 똑같은 일상에 반복이지만, 병원에서 병명을 들은 이후 안아픈 곳도 아픈거 같다ㆍㅠ 영민이 보는 것도 힘들고, 화도 내게 되고, 앞으로 신장조직 검사까지 하려면돈이 많이 드니, 놀수도 없고, 어제부터 일을 하는데, 어찌나 잔소리를 해대는지 머리가 지끈지끈하다ㆍ ..
458편|작가: 승량
조회수: 2,150|2020-01-11
내일 큰병원에 혈뇨ㆍ신장검사..
무섭기만 두렵게만생각하다가 날짜가 돌어왔다ㆍ 잘검사받고, 돌아와야지 하면서도 병윈이란곳은신경쓰인다ㆍ 그렇치만, 한편으론 막내 생각해서라도 더 열심히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다ㆍ 왜 아픈곳은 이리 하나씩 생겨 나는지 참ㆍㆍ할수없는 노릇^^ 그동안 일하고,때론 알바..
457편|작가: 승량
조회수: 1,253|2020-01-08
혈액검사^
저번주 받은 공복혈당검사에서 혈뇨가 계속나온다는데, 검사는 아프지 않을지 진료기록지가지고,큰병원 가라는데 무섭기만 하다ㆍ 난정말 겁이 많다ㆍ 비용도 문제고,시간ㆍ 그냥가벼운 증상이면, 좋으련만 ,그렇치 않을까봐 걱정부터 앞선다ㆍ 왜 시간이 지날수록 병이 하나씩 나타나..
456편|작가: 승량
조회수: 1,367|202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