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일상에 반복이지만, 병원에서 병명을 들은 이후 안아픈 곳도 아픈거 같다ㆍㅠ
영민이 보는 것도 힘들고, 화도 내게 되고, 앞으로
신장조직 검사까지 하려면돈이 많이 드니, 놀수도
없고, 어제부터 일을 하는데, 어찌나 잔소리를 해대는지
머리가 지끈지끈하다ㆍ
그전에 6개월을 어찌 일했나 싶다ㆍ
새로오신 한분은 굉장히 멋쟁이신데, 오래 다닐꺼
같지가 않다ㆍ
사람도 안구해지는 곳인데,걱정이다ㆍ
누구탓을 하리 내몸 챙기지 못한 내가 다 잘못이다ㆍ
조금씩이라도 돌보고, 살것을 그러지 못한것이 후회
뿐이다ㆍ
너무 잔소리 해서 관두고, 싶었지만! 돈생각해서.
참았다ㆍ
돈벌기가 어디쉬운가?
힘좀낼수 있는 약은 없을까?
영민이 생각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