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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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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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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자주써진다ㆍ


BY 승량 2020-02-01

난글속에서 행복을 느낀다ㆍ

요새는  더 글을 쓰고 싶어지고 일을 다니며,더 소소한 일상들에 표현이다ㆍ



남편의 가식에  치가 떨리는 시간들이다ㆍ

어제는 내가 거짓말 하고 운동 다닌다 했더니, 자기가 일

마치고 와서 날 주물러 준다느니, 요새는 너스레가너무

듣기 싫다ㆍ옆에 누가 있으면,더한다ㆍ



그래도 요 며칠 술안먹는게 그나마 잠도 조금 자고나에게는 휴가다ㆍ

계속 이랬으면,좋겠다ㆍ

아침에도 조금 늦은 잠을 자주고, 막내 복지관에 놀이치료도 좋은 컨디션으로 가게 되서 기쁘다ㆍ



무슨일을 하던 일을 가지고, 있는건 중요하다ㆍ

어제 큰애 잇몸염증 때문에 외출 나와서 나에게 이것저것 먹고, 차비며,비싼커피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든다ㆍ



자주는 해줄수 없는 노릇이다ㆍ

오랜만에 내가 벌어서 같이 먹으니 좋았다ㆍ

생각에 차이에 따라서 내 인생도 달라지지!



주말을 맞아서 내친정인이곳에서 이런저런 수다를 써내려가는 이시간 행복하다ㆍ

막내 복지관 가자고.소리지르는 모습도 귀엽기만.한 하루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