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시작첫출근이다ㆍ
새롭지도 기다려지지도 않는다ㆍ 그렇치만,해야 할일을
할뿐이다ㆍ
일하면서 제일 힘든게 사람 상대 하는 일이다ㆍ
남편이 아에 나한테 말이라도 부치치 말았으면,좋겠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거짓말 하며, 매일 하는 술주정
정말 지쳐간다ㆍ
돈이 아쉬운 나는 소가 도살장에 팔려가듯 일을 나가지만 그잔소리 아줌마 얼굴이 선하다ㆍ
돈을 번다는 곳은 쉬운일이 하나도 없다ㆍ
내일 이면, 이틀째 시간만이 약이고, 나만에 전략을
짜보자!!
설마 죽기야 하겠는가?
갈수록 일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는 이유를
모르겠다.
여태 일하면서 느끼는건 견뎌야 한다는것
그래야 시간도 흐르고 할테지
나는 그래도 여기서 일을 해봤지만 그분은 새로오신분
잘지내보자!!
주님께서 힘을 실어 주시면,, 좋겠다.
그래도 내일은 월요일
상쾌하게 시작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