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남편에게 대접도 아니고, 나만에지금 시간이 필요할뿐인데, 남편은 내가 안됐다며,핑계를 대고, 더욱 박차를가해서 술을 더마신다ㆍ
마시거나 말거나 난 내몸 추스리기도 벅차다ㆍ
어째서 수도없이 술주정을 하는지 알수가 없다ㆍ
막내 영민이도 더자라나는 시기인지 변화가 시작되는지
정신없이 놀아댄다ㆍ
조금만,얌전하면.바랄께 없는데 ㆍㆍ
그래서 문득 드는 생각
영민이가 아직 어리니,한달만 혼자살아 보고 싶은
희망이다ㆍ
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을 재미로 살까?
일도 관두고,.저라다 병원에실려갈까싶다ㆍ 겁난다ㆍㅠ
아파보니, 몸이 건강한게 최고 복인거같다ㆍ
하루라도 편히 쉬고싶다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