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공원나들이
이미지 캡션마음이그저 복잡해서 공원에 무작정갔다그냥걸었다~날씨가너무좋았다억새풀도 너무 아름다웠다자연은 어떻게 보느냐에따라 다른것같다가끔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춥다고 집에만있으면 ,더게을러지는것같다산책하는 사람 ,반려동물들 ,연인들,,보기좋다 ~점심식사후 산책하는사람...
781편|작가: 승량
조회수: 127,187|2023-11-20
다이어트 ♡
그토록안되던다이어트~아에포기했다는게정확하다~보다못한현석이가 여기저기 알아보고 ,식욕억제제 도융을받아 10키로 감량했다부작용 말도 많치만,나에게는 잘맞는다아직 멀긴하지만 ,세상이달라보인다형편상 옷을 막 살순없지만,안맞아서 버리려 했던 옷들이 다잘맞는다그러면 감사할일이다~..
780편|작가: 승량
조회수: 60,581|2023-11-18
영민이파티~♡
캡션요새여러가지면에서힘들어하는영민이동네축제가오늘우리동네에있었다친구들을 데리고오라했다~오랜만에 음식장사 푸드트럭에서여러가지 음식을 팔길래사주었다친구들앞에서 기를좀살려주었다형편은조금 어렵지만.더조금쪼개고.살면된다네명에 아이들이왔는데,참잘먹는모습이 보기좋았다난매운닭꼬치하나를..
779편|작가: 승량
조회수: 63,055|2023-10-28
친구
초등학교때 나또한 많이 내성적이어서 친구가하나있다왕따도 당해보고, 운동장에서 그림이나 글은소질이있었으니혼자논기억많이울었던기억이생생하다얼마전 영민이 통합지원반담임,,,반담임선생님 상담을하니, 영민이가 반친구기하나도없고, 모듬활동을 할때아이들이 다싫어한다니,,우리때는싫어도..
778편|작가: 승량
조회수: 32,648|2023-10-15
소예배**
추석을지내고모처럼 오늘권사님댁에서소예배를드렸다다건강이나 생활 모든것들에 어려움이있지만 ,신앙속에서교제늘나누고,음식도나누며,기쁭의 시간이되었다몇년간 혼자의생각과잣대로교회안다닌것이반성되는날이다너무그때는 생각이어렸다텃밭에서 어제성추와열무를수확해상추조금과 열무김치를해서가져다드..
777편|작가: 승량
조회수: 28,168|2023-10-05
외로움ㅠ
어릴때부터외로움이많았던것같다내성적이어서더표현못하고,그랬다이제성인인데도이런마음들이없어지지가않는다이게노력해서되는일도아니다가족이없는것도아닌데 , 애들아빠와 살면서도외로움이컸다안체워진다는 마음 전남편은 늘시댁에일만 열중했다그래서시누이들과시어머니사이가더난안좋았다남자하나보고시집갔..
776편|작가: 승량
조회수: 26,519|2023-09-28
추석
어김없이추석이돌아왔다ㅠ애들아빠마저 하늘로가고, 더더욱 우리가족은무엇인기더고립되는기분이다할수없지!특히영민이가더많이아쉬운눈치다아직어려서 아빠가 많이보고싶은눈치다현석이는 이번추석에 자기만에 시간으로다체워져있다~~영민이와 둘이서 않은시간을 보낼것같다많이자라고있으니,옷도한벌사주..
775편|작가: 승량
조회수: 26,953|2023-09-26
현석이독립
다시말안하기시작한지3일째 이제는더이상 안되겠다아파트몇일전 관리사무소에서 시설울에짐철거안하면자기들이 치운다는것을 현석이한테말해캠핑짐잔뜩싸둔걸치우라학고 교회에다녀오니,안팎으로난장판 쌓아두고모라고한마디하니 ,말안하기시작 몸이아파서 내짐은다음에치운다는 말까지했는데,다잊어먹고..
774편|작가: 승량
조회수: 27,384|2023-09-21
공감
오랜만에느껴보는목사님과의교감 잘우시는분이 아닌데,자신의부족함과진실적인 마음주님에대한감사의말씀성경말씀도물론중요하지만, 그공검에 나뿐만아니라많은성도들이마음메 울림에울었다기쁨과감사의 눈물들이다독감으로다른사람에게 피해를줄까봐 안가려는 갈등을뒤로하고,보온병에 뜨거운물도챙겨갔다많..
773편|작가: 승량
조회수: 27,063|2023-09-17
눈물 ㅠ
아이들이 감기걸려도 이여름난그리노력했는데,독감에걸렸다온몸이 아파서 수시로눈물만이 내고통을 알아줄뿐이다코로나는아니어서 다행이기도 하지만, 며칠째기침이떠나가질않는다 ㅠ나이가들어가니,면영력이 떨어자는것같다병원에가도약처방만 해주지주사는놔주지않는다기칭을심하게하니 가슴도울리고,아..
772편|작가: 승량
조회수: 27,103|2023-09-11
공원에서
오랜만에 일도없고,공원나들이를나왔다아직은 덥지만 ,운동이된다김밥도조금싸오고,,해가뜨거워질라한다조금만쉬다가들어가야겠다아직 가을이오지않았고,,이더위에 운동은 무리라는생각이든다ㅠ그렇치만,,내가건강을생각해모처럼 이렇게 나왔다는게대견하다지나는차들,매연냄새,,모든것들이 다익숙하다..
771편|작가: 승량
조회수: 27,851|2023-09-05
비♡
비도적당히와야지수시로오는비 이제는방갑지않다가을이성큼다가온것같은 느낌이다일마치고, 아파트단지내에서 자연을 바라보며글을쓴다~행복이다일을 조금씩늘리면서 아픈곳도 조금은 호전되는느낌이다살아가면서 조금에 활동은 필요한것 같다애들아빠와애들과살때의 삶보다 이제야비로소내삶을 찾아가는..
770편|작가: 승량
조회수: 26,737|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