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기만 두렵게만생각하다가 날짜가 돌어왔다ㆍ
잘검사받고, 돌아와야지 하면서도 병윈이란곳은신경쓰인다ㆍ
그렇치만, 한편으론 막내 생각해서라도 더 열심히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다ㆍ
왜 아픈곳은 이리 하나씩 생겨 나는지 참ㆍㆍ할수없는 노릇^^
그동안 일하고,때론 알바도 하며 잘지내온 나에게
휴가라 아니, 여행이라 생각하자!
우울한 생각을 하면, 한도 끝도 없는법
검사를 위해서 나자신을 위해서 병원에 가보는 것은
처음 좋은결과가 나오길 소망해 본다ㆍ
주님께서 지켜주시길ㆍㆍ 기도도 열심히 하고.차분히
다녀와야 겠다ㆍ
그래도 혈액검사를 통해서 발견이 되어서다행이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