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스강변에 서다 (총 10편)
BY.가우디
삶과 죽음의 경계가 되는 스틱스강...
한번 건너면 누구도 되돌아올 수 없는 죽음의 강변에서
그녀를 만나다.

호랑이 장가가는 날 오후...
빨갛게 지는 노을 속에서
변덕스런 여름 날씨에 등떠밀려
방문을 열다.

2005.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