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인가 사랑인가
울랄라 30대 엄마들 (아지트) 방으로 놀러 오세요 아지트 세대 별에 있습니다 한번 놀러 오세요 난 이 어리둥절한 일에 아무 생각을 할수가 없다 경환에 말이 사실이었다니 민욱씨 한테 갖은 내 감정이 한 순간 에 모욕 당한 기분이다 뚝뚝..........
14편|작가: 현선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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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1
에제 잠을 못자 머리가 아프다 밤새 생각을 해도 도무지 결론이 나질 않는다 오늘은 퇴원 준비를 해야 겠다 결과도 나왔으니 앞으로 정리 할일도 많고 또 오늘은 내 생일이기도 하다 뭐 생일이라고 10년 동안 한것도 없지만 하여간 오늘은 퇴원을 해야 겠다 ''다 됐..
13편|작가: 현선마미
조회수: 655
시련의 시작2
병원에 입원한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이것저것 검사하느라 정신도 없고, 약기운에 취해 매일매일 잠만자고 있다. 같은 병원에 있으면서도 민욱씨를 볼수도 없고.정말 지옥아닌 지옥에 온 기분이다. 검사 결과가 빨리 나와야 민욱씨 딸 에게도 골수이식도 해주고 나도 .......
12편|작가: 현선마미
조회수: 859
시련에 시작[1]
아침이 되었다 기분도 상쾌하다. 아마 주사를 맞고 오랫만에 푹 자서 일거다 [아 경환이] 고개를 돌려 경환이 있는 침대를 봤지만 그는 없었다. [어디갔다] 그때 간호사가 들어왔다 ''저기요 옆에있던 사람 어디 간나요?'' ''조경환 씨요?. 퇴원 처리 하셨는데요..
11편|작가: 현선마미
조회수: 671
새로운 발견
ps. 글에대해 감상문을 써주시는 캐슬님 감사 드려요 괜찮으시면 제 아지트 울랄라 초보엄마 방에 들어오세요 제글을 읽어주시는 모든분들 윤옥이 미선이 현주......고맙다 아침이 밝았다. 다른날 보다 몸이더 안좋다 어지럽고 몸에 힘도 없고...아마어제 비..
10편|작가: 현선마미
조회수: 727
갈등[2]
그가 오해를 할것이 분명하다 어쩌지? ''김선생 전화'' 민욱씨 인가? ''여보세요?'' ''뭐하니? 이따 저녁 같이하자'' 경환이잖아 ''시간없어 그리고 회사로 전화 하지마'' ''그럼 핸드폰 받을래? 내 전화 피하잖아'' ''끈어 기다리는 전화 있어'' ..
9편|작가: 현선마미
조회수: 554
또 다른 사랑
''위급한 상항은 끝났습니다.'' ''우리 딸은 괜찮은거죠'' ''하루빨리 골수 이식 해주실 분을 찾아야 합니다'' 그에 표정은 안심반 걱정반 에 야릇한 표정을 지었다 금방이라도 폭팔할거 같은 표정에 난 입도 뻥긋 하지 않았다. ''뭐야 무슨일이야 민욱씨왜 나..
8편|작가: 현선마미
조회수: 613
갈등[1]
윙...........윙... ''여보세요'' ''다해씨 아직 꿈나라에요? 출근 해야죠 빨리 준비하고 나와요'' 이건또 무슨 소리야 민욱씨가 왜 아침부터 ...나와 나오라니 그럼 지금 집 앞이라는 소리? 난 창문밖을 내다 보았다. 창문 밖에는 민욱씨가 서있었다 ..
7편|작가: 현선마미
조회수: 664
사랑의 시작
그는 아무말 없이 양주 반 병을 마셨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난 조심스럽게 말을 걸었다 ''민욱씨 그만 마셔요. 취하겠어요.'' ''오늘은 취하고 싶군요.다해씨 자 한잔 하세요'' ''민욱씨 그러지 말고. 집에 들어가요'' ''집이요? 답답한 집.제얘기가 듣..
6편|작가: 현선마미
조회수: 674
비가오는 거리
''퇴원 수속 다 됐습니다'' ''이렇해 까지 안 하셔도 되는 데요'' ''마지막 까지 보호자 역 할은 해야죠. 가요 집까지 태워 줄께요'' ''혼자 갈 수 있어요'' ''또 쓰러지려 구요?.가죠'' 이렇해 잘 해주면 내 감정을 숨길 수가 없다 .그 사람을 보..
5편|작가: 현선마미
조회수: 697
우연과 사랑의 시작
팅팅팅 덜커덩 덜커덩 오늘은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다. 비가 많이 올거 같다. /딩동딩동/ ''누구세요?'' ''나야 문열어'' ''뭐야 집에있는 거야?.너두 참 오늘 약속 잊었어?'' [오늘 약속 아!그래 미연이생일파티가 있었지] ''꼭 가야해 ? 날씨도 그렇고..
4편|작가: 현선마미
조회수: 737
저녁 식사
''제가 좀 늦었습니다. 많이 기다리 셨나요?'' ''아니요 저도 방금 왔어요'' ''그래요.전 신민욱 이라고 합니다. 원장님께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저희 어머님이 실수하셨다고요. 정말 죄송 합니다'' ''아뇨 실수라뇨. 모르고 하신일인대요 뭐.'' '..
3편|작가: 현선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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