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그만두고 싶다는 생..
그녀는 그녀의 남편을 믿고 평생을 살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두 아이를 혼자서 대학 까지시킬 자신이 없으니까 아이들 대학 졸업할때까지 귀막고 입을 막고 살아갈수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지만 그 마음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그녀 자신도 잘 모..
16편|작가: 행운
조회수: 802|2020-05-31
하늘에서 들리는 애간장 녹을..
제 글을 맛나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녀는 이모님께서 밀어 내고 밀어 내어도 다음에 또 합천을 간다. 그녀는 알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았고 꼭 뭔가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기에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옳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파고드는 성격이라 ,,,..
15편|작가: 행운
조회수: 1,234|2020-05-29
왜 그녀에게 흰색의 꽃을 받..
그녀는 계속 몸이 좋지 않은 상태인지라 젊은 여자를 언니라고 부르면서 계속 치료를 받아 보았단다. 그녀는 무엇인가 알고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 보기도 하며 또 간이 좋지 않은 그녀 남편의 동료와 그 아내도 함께 다녔단다. 그 아내 역시 꿈을 꾸었다며..
14편|작가: 행운
조회수: 906|2020-05-27
그녀 아버지는 왜 그녀에게만..
그녀는 아버지의 첫 기일인데도 가지 않았단다. 아니 못 갔다고 해야 될것 같다고,,그녀의 올케는 행여 계모 시어머니가 자신에게 짐이라도 될까봐자신만의 울타리를 튼튼하게 쳐 놓고 있기 때문이란다. 그래도 그녀의 어머니는 영감님 첫 기일이니까 모르는 척 다녀 오셨단다.그..
13편|작가: 행운
조회수: 1,030|2020-05-23
운명의 줄은 어쩔수 없을까,
먼저 충고의 말씀 감사드림니다. 언제던지 좋은 말씀 충고 부탁드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광주에서 차즘 적응을 해 나가고 있었단다. 그런데 그녀는 몸이 아프기 시작했고 예전에 고생했던 루마치스 관절염이 또 다시 온 몸을 힘들게 하며 병원을..
12편|작가: 행운
조회수: 1,743|2020-05-23
떠나 가는데는 순서가 없는 ..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가 참으로 만만한 존재 였던가 보다. 어쩜 그럴지도 모르지,,,,,,,,,,, 그녀는 부모님이 아무리 자신을 아프게 해도 말 대꾸 한번 하지 않고 그저 큰 딸이라는 그 무게 때문에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알았다고만 하고 지냈다니,,,, 부모님..
11편|작가: 행운
조회수: 2,322|2020-05-21
5분만 참으면 거센 파도도 ..
그녀는 하루 하루가 힘들었지만 그것이 그녀의 운명이라면 어찌 할수 있겠는가 혼자 체념하고 감내하며 살아가고 있었단다.한참 후 그녀의 아버지는 속이 항상 좋지 않아 병원을 가셨는데 위암이라고 하시어 진주 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시고 입원을 하시게 되었다고,,, . ..
10편|작가: 행운
조회수: 2,706|2020-05-18
어떻게 하면 가장 빨리 죽이..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가 세들어 살고 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된다는 것을 알고는 부모님께 시골에 있는 전답을 조금 팔아 와서 그 집이 너무 싸게 넘어가니까 사세요.나이 들어 남의 집에 이사 다니는 것도 그러니 ,,,,,,,하지만 아버지는 행여 그녀가 욕심을 내어 다..
9편|작가: 행운
조회수: 3,361|2020-05-16
몸조리는 물건너 가고
그녀는 아들 딸을 낳고도 몸조리를 전혀 하지 못했단다.아들이 태어날 때는 태풍 때문에 그녀 남편이 해 주는 밥을 먹을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그런데 딸을 낳았을때 무슨 마음이었는 그녀의 친정 엄마가 왔는데 시어머니가 그 뒷날 와서는 친정 엄마를 자꾸만 가시라고 하여 어..
8편|작가: 행운
조회수: 3,988|2020-05-15
그녀에게 사랑은 허락하지 않..
가마안에 천냥은 하늘에 신들이 아니고서야 어찌 알겠는가 겉 다르고 속 다른 것이 사람이라고 하였으며 한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른다고 하는 옛 속담도 있는 것을 보면 그만큼 사람은 겉으로 보고는 절대 알수 없다는 말인데 그녀의 어머니는 왜 그리도 가마 안에 천냥..
7편|작가: 행운
조회수: 4,963|2020-05-11
가마 안에 천냥을 어찌 알 ..
그녀는 대학 가는 것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을때 그녀의 큰 어머니께서 좋은 사람 중신을 한다며 선을 한번 보라 하셨단다. 하지만 그녀는 시집가지 않을거라고 하니 옆에서 듣고 있던 그녀의 어머니는 "시집 안가고 백여우 됄거냐며" 화를 내셨단다. 그녀는 결혼이란 걸 생..
6편|작가: 행운
조회수: 5,580|2020-05-10
돈에 원수를 갚으리라 울면서..
그녀는 직장에 다니고 학교를 다니면 그래도 조금은 부모님께 관심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내심 조금은 기대를 한 모양이었다. 그녀가 직장가서 야간까지 하면서 받은 첫 월급은 7,940원 그녀는 그 돈을 어떻게 해야 저금도 하면서 보고픈 책도 사 볼 수 있을까 또 학교도 ..
5편|작가: 행운
조회수: 5,720|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