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를 올 여름엔. 실컷..
요즘에. 복숭아가. 참 맛나고, 값도 저렴해요, 동네 과일가게서는 비싸서 안사먹어도요,ㅎ 아침마다 트럭에서. 울려나오는. 과일장수 아저씨의. 복숭아 사라는 소리에..ㅎ 제가 참 요즘에 복숭아 사는거에돈을 아끼지 않네요.ㅎ 저는 과일 사놓으면 아주 부자가 된거같아서요,ㅎ..
12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706|2016-08-02
한치앞을 모르는게 사람일.
지난주에. 요양원에 계시던. 엄마에게 뇌경색이 약간 와서. 엄마를 오빠네 근방의 노인들 전문병원으로.옮겨서. 치료를 이주째 하고있어요, 엄마가 입원 하던날. 오후에 오빠로 부터, 전화를 받고는 그날 저녁에.저도 남편하고. 엄마를 보러 병원으로 바로 갔더니. 엄마는 침대..
12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354|2016-07-31
시댁으로. 다 가져갔더니.
며칠전. 주말에 시댁으로갈때. 집에해논 밑반찬을. 다 싸서 가져갔더니..ㅎ 시댁에서 돌아오니.당장에 울집에 먹을 반찬이 없더군요,ㅎ 가져갈때. 다시와서 나는 또 하면 되지.. 그러기로하고,형님네로. 밑반찬 5섯가지. 가져갔더니요, 형님도. 친정걸음 하고서. 집으로 두달..
11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837|2016-07-20
벌써부터. 서운해지니..ㅎ
아들놈이. 여친하고 사귄지가. 석달이 되어가네요,ㅎ 뭐가 그리도 좋은지,,ㅎ 카톡질 해대느라..ㅎ손이 안보이더군요, 엄마가 말하는소리도 듣는둥 마는둥.ㅎ 겉으로 내색은 안해도,,ㅎ 은근히 속으로제가 벌써부터 서운해 지고있네요,ㅎ 아들놈 그래서 뼈빠지게 키워놔 봤자라고,..
11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048|2016-07-18
성격이 느긋한 사람들
저번주에. 하마터면 제가살던 빌라가. 지하에 물이차서 하마터면 물에 잠길뻔 했네요.저는. 일층에 살거든요,ㅎ 저녁에 남편하고 밥을먹는데,, 남편이 그러더군요, 자전거를 꺼내러지하 창고에 내려갔더니. 지하에 물이차서 발이 풍덩 빠졌다면서, 말하길래.. 그래서 저도 깜짝 ..
11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417|2016-07-14
모르면. 당하고 사는세상.
다음주면. 제가 사용하고있는 lg 통신사의 결합상품의 3년 약정이 만기가 되어서. 계약 기간이 끝이납니다.3개월 전부터.. 다른 통신사에서. 수시로 연락이오고. 문자가오고..ㅠ 아주 서로들 경쟁 회사다보니까..서로의 고객들 자기네 회사로 뺏어 가는데만 혈안이 되어서는...
11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131|2016-07-13
모르는 사람은 몰라서도 아..
작가의 글방에서. 글이 세편이 나란히 있으면. 아랫글을 클릭해도 맨 나중에 쓴 최근글이자꾸만 뜨는게. 불편하군요. 더보기를 클릭하고서 눌러야만이 먼저쓴 아랫글들이 클릭이되는점이.좀 불편하더군요, 나야 뭐 이젠 새로바뀐 시스템에. 적응도 많이 되었고. 그래서 먼저글을 바..
11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374|2016-07-12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거울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그림자 같은 친구 하나만 더 있었으면끝을 볼수없는 우물같이 맘깊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넓이를 가늠 할수없는 바다와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농 익은 친구 하나만 더 있으면 참 좋겠다.나쁜 마음을 먹었을때 넌즈시 능청 떨면서 바로 잡아줄 친..
11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832|2016-07-06
동서의 실수
어제 오후에. 남편이 시댁가서 어머님을 모시고 오기로 했지요, 비가오는 관계로 남편이 일을 못가서어머님이나. 모시러간다고요, 어머님이 원래는 버스타고 오시기로 돼있었는데, 암튼. 날씨 관계로 인해서.어머님을 모시러 남편은 시댁으로 출발하고. 나는 어머님을 뭐를해서. 점..
11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821|2016-07-05
여름엔. 집에 오는 손님도...
월욜날에. 시모가 울집에 오신다고 하네요, 오시는 이유는. 대전에. 남편의 큰 외삼촌 첫 기일이라서.그집에 다녀 가시려고 오는 겁니다. 시모에겐. 큰 오빠가 되시는 분이거든요, 작년에 돌아가셨는데.첫 기일이라서. 다니러 오시는거죠, 어제 남편하고 시모하고 전화 통화를 ..
11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108|2016-07-02
중고차가. 부담은없지.
우리집 차를 며칠전에 바꿧네요. 타던차가 수리하려고. 카센타에 가서 물어보니 고치려면견적도 제법 나오고. 고친다고해도. 또 다른곳도 앞으로 점점 더 고칠일이 생길거라며.카센타. 사장님도 남편에게. 새로 구입하는 쪽으로. 하는게 낫겠다고 하더래요.마침. 카센타에. 차 딜..
11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239|2016-07-01
한해도. 그냥 안넘어가네..
토욜날. 점심시간에. 일터에 나가있던, 남편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저녁에 시댁에 가야겠다고요.어머님이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보호자 동의가 필요해서. 남편이 전화 상으로 동의를 해줬다고.그래서 어머님은 병원에 입원해서. 벌써 수술을 했을거라고 하면서.뭔 수술을 또..
11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100|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