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땜에 속썩는게 젤로 속상..
요즘 막내 동서네가. 둘째 아들놈땜에 속을 썩고있다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동서넨 아들만 삼형제인데.큰아들 낳고.둘째를 쌍둥이를 낳는 바람에 아들만 삼형제가 된것이죠.이란성 쌍둥이라서 얼굴은 전혀 다른 쌍둥이죠. 그래서 말 안하면. 남들은 쌍둥인지 모르게 생겼어요,쌍둥이..
14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506|2016-11-23
버팀목.울타리 부모.
자고로.부모란 존재는. 자식에게 믿고.의지할수있는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바람이불면. 부모가 자식을위해 막아주고. 따스한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부모지. 새끼만 낳았다고.누구나 주어지는. 부모란 자리는 아니란 말이지. 자식에게. 모범을 보여야만. 자식도 그런 부모..
14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241|2016-11-19
오늘은 결혼기념일
오늘.11월 12일은 저희 결혼 기념일 이네요.ㅎ 내나이 24살. 남편 25살에 만나서 살림차리고살다가. 아들놈 낳고서. 아들놈 세살때 결혼식을 올리고 살었지요, 신혼여행도 아들놈 데리고 갔고요.ㅎ아들놈을 떼어놓고 갈래도...어찌나 저를 찾고 울어대는지..ㅎ 그날 결혼..
143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716|2016-11-12
안그럼.그돈. 내놔.ㅎ
남편이. 올 추석앞에 근로 장려금으로 받은돈이. 40만원 정도 남편 통장에 있어요.ㅎ 그돈을 내가 생활비로뺏어 쓸려다가.안뺏어 쓴 이유는. 찬바람나면. 남편 보약이나 한제 해먹이려고. 안뺏어 쓴겁니다.지금것 남편. 보약한재 안해먹였어요, 남편이 그래도 건강 체질이라.ㅎ..
142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239|2016-11-11
며칠동안 스트레스 받었네요.
갑자기 잘되던 로그인이 안돼서는 글을 쓸수도 없고. 댓글도 쓸수도없고, 제가 지금 스마트 폰을 두개를쓰고있는데옛날거론. 다컴이 로그인이돼고. 지금 현재 쓰는거나. 컴텨로는 다컴이 로그인 자체가 아무리해도 안되서는..ㅠ아줌마 다컴에 전화해서 알어보니. 사이트 점검을 하고..
141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906|2016-11-11
노래방. 다녀왔어요.ㅎ
어제는. 조카놈을 오래서. 울아들하고. 남편하고 넷이서.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지요.조카놈이 월욜날이 생일이 돌아오는데. 그날은 평일이라 조카놈도. 회사가고 그러니까, 제가 미리 연락해서집으로 와서. 같이 저녁이나 먹고서. 김치랑. 멸치볶음 해논거 가져가라고요.그랬..
140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230|2016-11-06
야옹아. 이젠 아는척하지마라..
울동네엔 고양이가 아주 큰게 돌아다녀요,ㅎ 주인이있는 고양이라는데. 밖에나와 돌아다니면서.동네 사람들에게. 먹을걸 가끔 얻어 먹지요, 영리하고. 부르면 따라와요,ㅎ 저도 몇번 울아들이 먹다남긴.참치랑. 햄 을 갖고 나가서 줬더니요, 글쎄 나를 이젠 알아보고. 내가 지나..
139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501|2016-11-05
별일 없어야 할건데..ㅠ
오늘은. 간만에 동백언니에게 전화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웬 남자가 받아서 깜짝 놀랬네요.ㅎ남편이, 언니 전화를 받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아는. 동생인데. 언니가 요즘에 통 안보여서.궁금해서, 전화했다고 했더니, 그러냐면서. 안부 전해 준다고 하데요. 알었다고하고..
138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4,938|2016-11-03
낯짝도 두꺼운 엄마도 아닌..
며칠전에. 방송에서 나오고. 어제도 또 다시 어느 채널에선가. 이 사연을 또 내보내 주더군요.아들만 삼형제던데. 큰애가 쌍둥이고.막내가 초딩 이 삼학년으로 보이던데. 잘 모르겠고.아내가 집을 나가서. 아빠가 애들을 혼자서 못키우니. 고아원에 맡겨놓고. 아빠는 그래도 애..
137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2,030|2016-11-02
남편, 아내를. 외롭게 버려..
서로의 배우자가. 바람을 피는 일은 이젠. 흔하디 흔해진지 이미 오래이다. 오죽하면 애인없는 여자는.장애인이라는 말이 떠돌아 다녔을까나 말이다. 요즘엔 뭐라 하는지. 유행어가 또 바꼈나는 모르겠다.우리. 아내들이 애들 어릴땐. 애들보고 참고서. 남편의 바람도. 눈감아주..
136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1,753|2016-11-02
엄마,보고왔어요.
며칠전에. 감기가 걸렸어요. 그래서 골골하다가. 지난주에 엄마보러 가려다가 못갔고.오늘은 몸이 조금 나았기에.요양원에가려고. 마음을 먹고 과일도 사놓고 했다가. 제가 몸살 감기가 오는 바람에 지난주에.가려다가못가고서. 마침 오늘 남편이 일을 오전만 하고서 집에 왔길래...
135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002|2016-10-31
셋째 동서는. 알아서 잘하니..
토욜날 저녁에 시동생 기일이라서. 우리 세식구는 토욜날 오후에 동서네로 갔지요, 마침 비도와서남편은 일도 못갔으니요. 우리차로 출발해서 가면서. 셋째 동서에게 전화로.우리 지금 가고있다 했더니.동서는 벌써. 부침을 다부쳐 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막내 동서가 근방에 살기..
134편|작가: 살구꽃
조회수: 3,069|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