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고향이다
“물” 물은 고향이다. 물을 보면 기분좋고 내 마음은 설래인다.물과 하나되어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고 싶다.물은 내몸이 아무리 무거워도 다 받아준다. 둥.둥. 둥. 너무너무 시원하다.물을 보면 고향을 느끼게 하고,어릴적 추억이 살아나게 한다. 물을 보면 엄마 얼굴도 보..
26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2,185|2009-06-18
원두막
***원두막*** 아련한 추억과 함께 내 마음 저 깊은 곳에서 솟구쳐온다. 보고 싶은 우리 아버지와의 추억들이.... 조롱골 모래밭위에 심어놓은 참외와 수박 우리 아버지께서는 참외와 수박농사를 잘 지어셨다. 모래밭위에 짚을 깔고 그 위에 자라서 아름답고 예쁜..
25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2,331|2007-02-09
가을날에 회상
*♤가을날에 회상♤*/이경자 가을날에 회상. 무더위가 지나가고 쌀쌀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가을 들에는 노랗게 익은 벼들이 하나, 둘, 추수되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움직임 속에 찬바람은 가을을 재촉한다. 개구쟁이 아이들은 이곳저곳에서 시끌벅적 야..
24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815|2007-02-09
꿈
\"꿈\" 만개한 개나리 진달래꽃이 따뜻한 햇빛 받아 피어나 아름다운 멋과 향기로 온 대지를 수놓듯이 나도..... 오십이란 꽃망울을 맺어 따뜻한 햇빛비치면 터뜨리려 하고 있네. 몸도 마음도 찬 서리 맞으며 따뜻한 햇빛 기다리며 두근두근 설..
23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582|2006-11-25
문장대
문장대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사진으로만 바라보던 산 문장대 언제부터 와보고 싶은 산 문장대 얼마나 높고 아름답기에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 모두가 오르기 힘이 드는 산이라고 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나는 그 산이 더 그리워진다. 호기심이 불타고 내 마음은 애..
22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624|2006-03-15
겨울의 끝은 어디에 있습니까
\"겨울에 끝은 어디에 있습니까\" 대지에서는 파란색을 찾아 볼 수가 없고 앙상한 나뭇가지만 바라보며 지루한 겨울을 참고 견디어 온 것은 파릇파릇 새싹이 트지는 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끝없이 흐르는 시간과 함께 너..
21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677|2006-03-01
겨울산행
겨울 산행 (\"3957659:hyjangy\", \"elMenu1\", \"(hyjangy)\"); 세찬 바람 두 볼 가득 맞으며... 사랑하는 이와 함께 산을 오른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 까지 ..
20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465|2006-02-06
이 작은 몸이
이 작은 몸이 *^^*이 작은 몸이 차가운 칼바람에 대항하지 못하고 뜨거운 태양빛을 피하지 못하지만 이 작은 몸이 오직 구원자의 보호만을 바라볼 뿐입니다. 이..
19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492|2005-12-22
아름다운 우리동네
③아름다운 우리 동네 병풍처럼 동네를 감싸고 있는 산이 있다. 동네를 바라보며 왼쪽부터 각가지 사연담은 산들이 있다. 첫 번째 산이 가장 골, 이곳은 아기 때 죽은 아이들의 무덤이 있다. 그래서 이곳을 지나면 약간은 무서운 생각이 든다. 그 옆..
18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747|2005-12-20
죽마고우
죽마고우 ②죽마고우 1958년 이해에는 가물 동에 열 명의 아이들이 태어났다. 남자아이 다섯 명, 여자아이 다섯 명. 우리들은 부모님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무럭무럭 자라 개구쟁이들이 되었다. 언니들을 따라 다니면서 동네 깨진 그릇들을..
17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425|2005-12-18
내 고향 가물동
①내 고향 가물동 경북 김천 부항면 내 고향은 지례면에 꼭지점 부항면에 첫 동네 가물동! 지례면이 끝나는 지점에 벼락바위가 있다. 길게 나있는 도로를 따라가면 바로 보이는 동네 가물동. 동네를 들어가는 길이 세 개가 있다. 중앙에 큰 길과 양..
16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705|2005-12-15
내 고향이 물속으로 살아진데..
내 고향이 물속으로 살아진데요 내가 태어나고 자란고향 꿈을 키우며 살아온 살아있는 내 고향이 여러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큰 댐을 만든 데요. 내가 뛰어 다니던 들판과 소먹이고 고사리 꺾으며 다니던 산들이 물속으로 쑤 ~ 욱 잠수.... 생..
15편|작가: 쪽빛하늘
조회수: 1,672|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