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가을맞이! 연극 <나의PS파트너> 초대 이벤트!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눈 내리는날이면 더욱 그리워지는 ..
첫눈내린날
이런 날씨 제일 조심!!
만세 만세 만만세
감사합니다
따뜻하게지내려면...
작가방
조회 : 1,496
이 작은 몸이
BY 쪽빛하늘
2005-12-22
이 작은 몸이
*^^*이 작은 몸이
차가운 칼바람에 대항하지 못하고
뜨거운 태양빛을 피하지 못하지만
이 작은 몸이 오직 구원자의
보호만을 바라볼 뿐입니다.
이리치고 저리치어도
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이 작은 몸이 더 작아질 뿐입니다.
통통했던 자신의 몸이
쭈굴 쭈굴 주름진 몸이 되어도
언제나 침묵으로
기다릴 줄 아는 작은 몸
아직도 희망의 길은
멀고 험하지만
많은 인내가 요구되는 길이기에
이 작은 몸은
머리 숙여 기다릴 뿐입니다.
- 곶감 -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사진은 자세히 볼수 없지만 ..
세번다 님! 너무 감사하고..
저도 유일한 중학교 동창친구..
그러고보니 한 사람도 없네요..
오래전 사진이네요 졸업장도 ..
예.토마토님~! 구석구석이 ..
세번다님~! 세번다님 마음을..
지금도 내리고 있어요 너무많..
만석님 이렇게 까지 감사하고..
고마워요 토마토님 따뜻한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