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아들 결혼식
친구들의 자녀 결혼식 청첩장이 하나 둘 솔솔하지 않게 오곤한다 오늘도 남편친구이지만 아주 오래된사이로 아이들 어릴적부터 보아온 사이로 아주 친한 친구가 된 친구에 아들 결혼식이다 오래 전부터 결혼식 준비 잘 되어가고 있냐고 안부 전화를 주고 받았다 ..
106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456|2006-07-01
지리산으로
지난날 지리산 콘도에 예약한날이 내일로 닥아왔다 내일은 출발을 해야하는데 장마비는 오늘부터 주말까지 이어질거라고 예보를 하고 우중에 여행이 더웁지않아 다행일지모르나 즐거울거같지않은 마음이 들기도하고 세가족에 일행여섯이 이게 또 마음에 걸린다 ..
105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579|2006-06-22
중국의 검은깨
『 아버님께서 백두산으로 여행을 다녀오시면서 중국에서 』 『검은 깨를 사오셨다고 어머님께서 주시기에』 『드시기 편하게 해다 드리겟다고 갖이고와서 씻는데』 『계속 먹물같은 검은색에 물이 씻어도 씻어도 나와』 『어제 저녁 그냥 물에 담구어 두고 오늘아침 다시..
104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419|2006-06-20
딸아이 때문에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 ** 6월 2일 녹음이 짓어가는 싱그러운 6월에 딸아이한테서 희소식이 왔다 ... ^^* \"엄마\' 병원에 갔었는데 소변검사에서는 아이가 확실한테 초음파에 아직 잡히지 ..
103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001|2006-06-20
이나이가 되고보니
내 나이 50의 중심에 와 있다보니 요즘 들려오는 소식이란 친구들 자녀 결혼소식과 부모님 상을 당했다던가 사랑하는 동반자를 잃었다던가 아니면 본인이 투병중이던가 뭐 그런 소식들만 접하게 된다 오늘도 한친구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영 가망이 없다..
102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970|2006-06-01
아버님 말씀이
수십년을 365일중에 300날은 술로 오늘 출근하면 내일새벽에 들어오는게 일과였던 당신 아들때문에 속이 터지다 못하여 울화병으로 음식을 먹기만하면 체하고 가슴이 아파 음식을 먹지를 못하니 체중이 7kg이 빠져서 그렇지 않아도 어지럽고 사는게 나도 힘이드는데 요..
101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110|2006-05-20
엄마 아버지 잘 지내시고 계..
5월이 가정에 달이라며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에날이 있지요 몇일전 어버이날도 지났갔어요 올해는 저도 사위를 보았어요 사위되는 아이는 키는 작으마한데 마음씨는 착하고 시부모님도 좋으신분으로 전 사돈복이 있나봐요 제가 벌써 아들 딸 여윌때가 되었네요 아들은 먼저..
100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171|2006-05-12
늦은 나이에 공부좀 할려니깐
학창시절에는 뭔 정신으로 학교를 다녔는지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여공부좀 할려니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너무 많아 이게 영 재미가 없어질려고 한다 오늘은 좀 그래도 영어를 더듬거리며 읽으니 뭔 내용인지 알겠는데 지난시간에 한 공부는 선생님 혼자서 떠뜨..
99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216|2006-05-11
경주를 다녀와서
동생하고 고모랑 셋이서 경주를 항하여 아침 9시출발하여 중부고속도로로 하여 내륙중앙고속도로로 하여 다시 경부고 속도로~그렇게하여 도착한 경주. 먼저 석굴암 부처님을 친견하고 불국사 부처님을 친견했습 니다 아난존자님과 가섭존자님이 부처님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98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271|2006-04-24
어릴적 친구들이란
날씨가 따스한가 하면 다시 추워지는반복에 연속인 가늠할수없는 봄날씨는 환절기의 막강한 힘을 유감없이 발하나보다 어제는 추웠던 날씨 덕에 오늘은 좀 두터운 옷을 입고 몇십년만에 친구를 만나러 간다 내가 초등학교를 졸업한 지는 42년의 세월이 흘렀다 ..
97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321|2006-04-03
말못하는 이마음이 괴롭다
오늘 남편은 2004년 7월 19일 오전 1시쯤 심근경색이와서 강남성모병원에서 시술을 받고 요즘에 와서는 3개월마다 재진는 받는데 오늘이 재진 받는날이어서 병원을 다녀왔다 남편은 오늘은 일이 잘 풀리어서 좋았다면서 병원에서도 콜레스톨이랑 고지혈증이..
96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093|2006-03-07
어머니가 걱정스럽다
작년 이만때쯤 종합검진을 받으셨던 나에 시어머니는 뇌혈관이 막혔다는 진단 결과로 약을 드시고 계신다 내가 시집을 가기 전부터 허리가 아프시며 만성두통에 시달리셨다 시집가서 두번씩이나 다리도 부러지시고 한번은 팔목이 부러지셨다 그러한 어머..
95편|작가: 원불화
조회수: 1,247|200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