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텔레비젼
정말바보상자가맞다ㆍ 큰아들과저녁10시에서로보겠다며,싸움이 벌어졌다ㆍ 그게싸울일인가좀 앙보하면,될일을.. 오늘도자주그럴때처럼일도안가고.술마시고. 공부만,하던현석이가잠시본건데,지아빠 면박을주니,현석이가그렇게평소에 말이없음에도불구하고,아빠가하루종일 술마..
119편|작가: 승량
조회수: 1,179|2017-08-20
무엇을해야하나
난요새그냥똑같은시계처럼지내는일들에마치 새로입사를해서다니는회사처럼정말도피하고, 싶다ㆍ큰애가어제자기가 교육청지원동기가우 리가수급자여서지원많이받아사회공헌차원 으로도공무원이되겠다고,하는데,저가화를 내버렸네요~구지그말을글로까지 할필요가 있을까?그리고,지금취소위기에..
118편|작가: 승량
조회수: 769|2017-08-17
공원에서
나는자주공원에서사색아닌생각을정리하곤 한다ㆍ그건아마나에결혼생활이불안정한살 얼음 판이라서일지 .. 누가나처럼머리로생각을해야하고,준비를 해야할까,? 남편은그러면서매일잘해달라노래를 부르고,질린다는게이런거지 뻔한게임을알아버린다는게얼마나시시한 일인지. .열심..
117편|작가: 승량
조회수: 1,115|2017-08-12
또 다시 지옥을 가야 하나 ..
밤새워 생각을 하고, 잠 한숨을 못잤네요^^저가 사실 조건부 수급자인데, 나라에서는 이제 큰아이도 근로 능력이 인정이 되어 부모를 부양한다보고, 일하라는 통보인데, 다행이도 학원다니며, 지금 공부중 회사를 다니지않기 때문에 학원 공부내용, 수강증 제출하면, 끝인데, 전..
116편|작가: 승량
조회수: 630|2017-08-11
시조배우다
학교다니며,지겹게 생각했던시조오늘강의는너무도즐거웠다ㆍ형식에메이지않은3 4 3 4 3줄형식에자유로운표현~요새선생님들이수업을 즐겁게 하시려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더라구요~~ 두시간반이란시간이 아깝지가않고,즐거웠어요♥ 글을써서보여드렸더니,글을쓰냐고,물어보시어 인터넷..
115편|작가: 승량
조회수: 985|2017-08-10
아들도 내것이 아니었네
아침부터 추상적인 문구가 내마음을 사로잡네요^^남편이 매일 족발 타령을 해서 어제 운동도 할겸해서 사가지고왔는데,그곳에서 서비스로 소주를 한병 준다는데, 믐료수 보다 그것에 한잔에몇개월을 금주한 나로선 요새 기분으로 가져와 먹었네요^^남편이야 뭐 무조건 술을 마시는 사..
114편|작가: 승량
조회수: 1,084|2017-08-09
화에 경지
난 요새 나에 정체성을 모르겠다.그래도 30대까지는 꿈도 있고, 생각도 많은 시기라 생각했지만, 어느새 결혼생활이꽝 되면서 모든게 좌절된 기분,,, 요새 미싱을 배우면서 4개월 초에 접어 들었다,,살이 쪘다는 이유로 매주 두번가며, 울그락 불그락 하던 나에 모습은 온데..
113편|작가: 승량
조회수: 1,027|2017-08-08
어머니에 종기
나는 오늘 내가 바보가 된거같다,시누이와 돈문제는 끝난는데, 내일 어머니가 시골에서 의정부 시누네 사는 곳에병원 치료차 오신다 하는다 지금 술을 잔뜩마시고, 일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30만워을가불을 해서 달라 하는데, 이게 정말 나를 어떤 사람으로 여기는 건지 한심하네요..
112편|작가: 승량
조회수: 1,059|2017-08-07
미친 시누이
좀 제목이 격한 표현이죠^^이곳은 저에 친정이니, 이해 해주시라 믿어요어제 쓰려다 도저히 감정폭발로 너무 내용보다 감정적으로 글을 나열할듯하여오늘 씁니다.우리는 막내 시누이에게 180이란 돈을 빌려 썼는데, 누군가에게 돈을융통을 할때는 꼭 남편이 놀던지 아니면, 아이들..
111편|작가: 승량
조회수: 1,494|2017-08-02
두 아들과 한강에 가다
영민이 생일을 기념해서 호기심도 추억도 생각이 나서 즉흥적으로 가자고, 했다.그런데, 어제 비가 무진장 오고, 거기에 안개까지,,그저 설레임과 추억을 한고, 택시로출발,,고고씽,,현석이도 공부를 너무해서 다크써클이 생길지경 그래서 오후에 무작정택시 하나를 불러세워 여의..
110편|작가: 승량
조회수: 884|2017-07-29
인내심폭발을해야하는데. .
요새부모교육 강의 들으러 다니면서자연스레거기사람들과어울리게 되는데 ,교육이전에자기인격수양이먼저인 사람이너무 많다 ㆍ거기선생님들은서로가 같이소통하고,잘지내기원하시는데, 너무개인주의인사람이많고,심지어무엇인 가를지시하고,시켜먹으려한다ㆍ 솔직히 지가나언제봤..
109편|작가: 승량
조회수: 1,079|2017-07-27
나도 행복한 순간이 오네
요새 며칠 못들어 왔지요^^마음에 병인지 몸이 많이 아파버리더라구요앉아 있을 힘도 없구 그래서 그냥 있었네요^^작가 언니들 ^^ 이 더위 어찌 지내시나요 무척이나 그리웠답니다.처음 소제목 처럼 저도 행복한 순간이 왔네요언니들이 많이 궁굼했을 것으로 아는데, 현석이 이번..
108편|작가: 승량
조회수: 1,129|201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