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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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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한 순간이 오네


BY 승량 2017-07-22

요새 며칠 못들어 왔지요^^

마음에 병인지 몸이 많이 아파버리더라구요

앉아 있을 힘도 없구 그래서 그냥 있었네요^^

작가 언니들 ^^ 이 더위 어찌 지내시나요 무척이나 그리웠답니다.

 

처음 소제목 처럼 저도 행복한 순간이 왔네요

언니들이 많이 궁굼했을 것으로 아는데, 현석이 이번 시험 결과 교육청 시험 27명중에서

1등으로 붙었어요

부족한 어미지만, 그래도 저에 모습을 불쌍하고, 그래도 버팀목으로 보고,

 

자라준 아들이 기특하네요^^

자기가 그동안 공부한 책들을 다 버리라는데, 진담반 농담반으로

무척이나 시험공부 하기 스트레스와 참 힘든 순간 이었나 보더라구요^^ ㅎ

 

그냥 면접을 준비 할수도 있는데, 마지막으로 9월초에 시험 한번있는거 본다하니, 보라

했어요^^

안하고, 후회 하는거보다 해보고, 후해해도 늦지를 않으니요

5문제 틀려 94점을 맞았네요

 

무슨일이든 자신감을 가지고, 하라고 했어요

남편으로서는 빛이 보이질 않으나, 아이들을 통해서 기쁨도

눈물도 흘릴수가 있나봐요

그동안 크게 기도를 목적을 가지고, 기도를 한것은 아니지만,

 

정말 진심어리게 간곡히 부탁을 했었어요

자기가 하고자 하는일에 자신에 노력도 중요하지만,

지으신 주님께서 도와달라구요^^

 

현석이 자신에게도 기도를 하라고, 말했어요

이제 사회인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는 현석이가 되겠네요

어리지만, 영민이가 자기형에게 축하한다고, 말을 전하네요

 

너무 삶이 기진 맥진이니, 아이들을 통해서 잠시동안도

숨을 쉬어 보는가봐요^^

그러면서 자기랑 공부를 하는 형과 친구가 떨러졌다는데,

한편으로는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아이들이 다시 내년에 준비를 해야하니까요

이게 끝이아니고, 시작이니, 옆에서 도와 주는 엄마가

되고,싶네요^^

영민이도 요새 놀이치료를 아주 잘받는다고, 선생님께서

 

칭찬을 많이 하시네요^^

엄마들은 특히나 자식이 잘되면 , 기쁜가봐요

이 더위에 고생하는 공부하는 아이들이 힘좀 내어 주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