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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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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 종기


BY 승량 2017-08-07

나는 오늘 내가 바보가 된거같다,

시누이와 돈문제는 끝난는데, 내일 어머니가 시골에서 의정부 시누네 사는 곳에

병원 치료차 오신다 하는다 지금 술을 잔뜩마시고, 일하는 사람에게 무조건 30만워을

가불을 해서 달라 하는데, 이게 정말 나를 어떤 사람으로 여기는 건지 한심하네요^^

 

남편은 더이상 결혼생활과 연관성이 전혀 없는 사람같아요^^

현석이가 잘되고, 있으니 그점에 위안을 삼고, 살아야지요

자식이 엄마가 특히나 우울할때 , 더 눈치를 보고하니, 속이 썩어도 매일 참아요

지금 시누이와 통화를 하며, 당당하게 돈을 보낸다는데, 정말 날 아주 중간에서

 

바보로 만들어 버리네요

정말 마음속으로 남편이란 존재를 지워야 하나봐요^^

아,,아 글을 치면서도 속에 천불이 나고, 아주 성질라 죽겠네요

술사와 동태찌게 끓여 대령해 빵줘 지 해달라는 거 다주는데, 왜 저 지랄인지,,

 

언제까지 날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고, 날 제명에 살게 할라는지,,

아주 인간 이하에 인간이네요^^

이혼을 당장 할수는 없지만, 최대한 데로 준비를 해야겠어요

마음에서 지워내야 선택을 하던 뭘하던 그점이 쉬울꺼 같네요^^

 

현석이도 이제 공무원이 되면, 자기길을 갈것이고, 이런 환경보다

편하고, 좋은환경이 좋치요

정말 우리 주님은 언제 저에 눈물을 거두어 주실까요?

내가 이집에 무슨 존재인지 25년을 그렇게 껍데기로 살고 있으니요

 

철들자 죽을꺼구 지가 싫어서 고만살자 떨어지게 해야지요

너무나 마음이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