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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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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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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배우다


BY 승량 2017-08-10


학교다니며,지겹게 생각했던시조오늘강의는너무도즐거웠다ㆍ형식에메이지않은3 4 3 4 3줄형식에자유로운표현~요새선생님들이수업을 즐겁게 하시려는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더라구요~~

두시간반이란시간이 아깝지가않고,즐거웠어요♥
글을써서보여드렸더니,글을쓰냐고,물어보시어
인터넷에서엄마들과소통한다했어요♥
왜학교다닐때는이런기쁨을몰랐을까요

되게뺀질거렸거든요~
시조가어렵지않터라구요
전요새이렇게배우는일과들을
행복하고,감사하다고,표현을했어요

나이와상관없이모여서배운다 는게감사하고, 무슨거기에조건이필요하겠어요~
다음주면수업이끝나요
잘마무리해야죠~지금도 난다음에 무엇을배워야

하나생각이꽉차있네요
선생님 은시조를47때처음일기를시조로
쓰시고,본인께서감동하셨데요~~
그러면서 인생이달라지고,매사 시조로

생활하고,계신데요
70대에계신분이이렇게 주부들앞에서
강의를하시는모습이참존경스럽네요
젎은사람도요새실업자가많다는데,대단하세요♥

우리들에시조를점검하시며,감성이풍부하다하시네요결혼생활에서오는여유가아닐지,,
단편적으로교육도관심 많으시고,그분에결론은
학교부모가아이들에게방해가 되지말자는건ㆍ

처음은그렇치만,수업도아이들이주도적으로해보고,선생님 이뒷짐지고,지시하는게아닌함께 해나가야하는교육이 되야한다는거지요
희망으로부모가할머니ㆍ할아버지 였으면,한데요

여유있게내아이를바라보지못해서인거같아요
하루아침에 바꾸기는어렵겠지만,노력하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