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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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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


BY 승량 2017-08-20


정말바보상자가맞다ㆍ
큰아들과저녁10시에서로보겠다며,싸움이
벌어졌다ㆍ

그게싸울일인가좀 앙보하면,될일을..
오늘도자주그럴때처럼일도안가고.술마시고.
공부만,하던현석이가잠시본건데,지아빠

면박을주니,현석이가그렇게평소에
말이없음에도불구하고,아빠가하루종일
술마시고,tv보고,한일이모가있나
따지고.잠시지켜보았네요~

애아빠눈초리이상해애때리려ㅅ시ㅣ서간신히
말렸네요~~
이혼하자해서남자입으로헛소리하지

말고,깨끗이정리하자엄포를놓았네요♥

남자가줏대가없어도그렇게없는지..남자
아이들을아빠가챙기는부분도있어야
하는데.날마다 지랄을하네요 ㅎㅎ

지하 아줌마보통내기가아니던데.그게
밤새애랑싸울일인지가 참,
의구임마저드는날이네요~

이새벽에내마음처럼비가오네요
누가모래도나에겐보기도아까운
아들인데,아빠라는사람이이쁘지도
않은지ㆍ마음이많이 아픈날이네요~

그래도현석 이가 경기로말하면.평행선에서
잘플레이를해주어서고맙네요
시간은무심히빨리도흘러가네요
나이한살먹을일도 얼마남지않았네요

더정신을차려서아이들을지켜주어야
겠어요~이제는남편 에게도
할말은해붙여 버러야겠어요
참는거두한계가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