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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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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흙이 되고픈 엄마 (총 54편)
BY.土心
내 방 하나 갖고 싶다는 욕심 하나로 염치도 눈치도 없이 주제도 모르고 일단 방 한칸 차지 하고 들어 앉아 봅니다...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지는 이제부터 두고 두고 생각 할랍니다...세간 살이 들여 놓다 보면 사랑방이든 茶房이든 골방이든 무슨 모양새가 되겠지요... 근데 현판 걸고 입방하려 하니 손끝이 떨리고 오금이 저려 움직여 지지가 않습니다...우짭니까... 누구든 나 좀 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