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난타 공연중!
랄락방을 찾아주시는 님들. 많이 덥지요? 이번 여름 어디 좋은 곳 피서는 다녀 오셨는지요? 저요? 아휴~피서라뇨? 메뚜기 한철이라고 장마 걷히고 부터 매일 주방에서 난타 공연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일케 방도 오랫동안 비우게 되었답니다. ..
24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1,909|2003-08-09
* Thanks Gods *
어제도 오늘도 신문,그리고 TV 뉴스에는 희소식 보담 늘 마음 아픈 소식으로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직장을 잃은 가장의 방황. 더 이상 돌리 수없는 카드 빚을 감당하기 어려움. 마이너스 통장에 늘어나는 이자로 고민. 이런저런 이유로 ..
23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1,556|2003-07-30
우리 잠시 쉬어 갑시다.
어제는 오늘을 .. 오늘은 내일을 향하여 우리의 삶은 끝없이 가고 또 가네요. 그 끝은 과연 어디일까요? 결국 죽음을 향하여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그 길을 재촉하고 있잖아요. 그래 그래요. 랄..
22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985|2003-07-29
그 건 신(神)의 실수란다...
세월이 많이 흐른... 한참 전의 있었던 황당한 사건이다. 늘 사이버 친구 나의복숭을 두고 얼팡하다고 놀려먹곤 했었는데.. 아마 그건 다정 다감한 마음의 표현이리라. 이 사건으로 인하여 나의복숭 앞에서 그 농담의 꼬리를 당분간 내렸다고 할까. 아..
21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1,346|2003-07-27
아~ 오늘은 바람불어 기분 ..
아~바람불어 기분 좋은 날. 내 집 앞. 쪽빛 물결 출렁이는 바다가 있습니다. 갈매기 넘실넘실 춤추고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은 거리에는 고요한 물결위로 작은 어선 한 척이 고기를 잡는가 싶습니다. 너무나 ..
20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1,082|2003-07-26
그 누구도 못 말리는 나의 ..
아주 오래 전 나의 여고시절 추억 한편이 생각난다. 그 시절. 학교에서 왜 그리 못 가게 말리는 미성년자 불가 영화를 그렇게도 보고 싶었는지? 과학이 최첨단으로 발달된 요즈음에는 비디오, TV, 심지어 인터넷으로 안방에서도 편안하게 자기가 보고..
19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1,168|2003-07-24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에..
.. ♬ 비 오는 날에 듣고 싶은 ♩♪♬ 동해안 이 곳... 엊그제 그리고 어제도.. 또 오늘도... 벌써 20일 넘게 장마 비가 주룩주룩~~~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정말 지루하..
18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870|2003-07-22
기분도 꿀꿀한데 떡 야그 하..
.. -배만 부르다고 만족 할까요?- 神은 모던 사물을 창조할 때 암수를 공존케 했고.. 하물며.. 고무신도 짝이 있지요. 우리 잉간이야 말할 것도 없고.. 암수가 함께 ..
17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699|2003-07-21
라일락 방을 찾아주시는 님들..
라일락 방을 찾아 주시는 님들에게 먼저 감사함을 전합니다. 인사가 늦었지요? 젤 먼저 님들에게 인사말을 드리는 글이 올라야 하는데 *아 컴*에서 작가 방이란 전셋집을 얻어 놓고 별 소득도 없는 무슨 일이 그리 바쁜지.... 이사가 미루어지게 되..
16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774|2003-07-21
이제 와서 날 보고 재혼하라..
이제 와서 날 보고 재혼하라고.. 그녀! 재혼을 해서 미국으로 이민간지도 벌써 몇 년 세월이 흘렀다. 생각할수록 괴심하고 앙큼하기 짝이 없는 계집애! 물론 그녀는 친했던 나의 女高동기이다. 재학 시절부터 그녀는 다른 과목은 별로 이었지만 영어를..
15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826|2003-07-20
뭐? 첩뇬의 노래라고...
처음부터 나라는 인간은 천성적으로 음치로 태어났는가 싶다. 친구들과 어울려 노래방에라도 가게되면.. 괜히 어깨가 움츠러지고 노래부르기에 늘 자신이 없었기에.. 음치의 비애를 어찌 표현을 다하리라. 어디 그 뿐인가! 행여 단체로 관광버스..
14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796|2003-07-20
점! 어느정도 믿어야 되나?
보통 신년 초에는 많은 사람들.다가 올 한해의 신수를 보러 유명 점술가를 찾아가지요.울 화상과 연애시절 결혼을 앞두고신수와 운수를 잘 본다는 그 당시 참 유명한 백운학이라는 분을 찾아갔는데..그 점술가 왈.우리 둘..결혼을 하면 두 부부가 80세 넘게 장수 할 것이고...
13편|작가: 박 라일락
조회수: 1,038|200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