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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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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97

기분도 꿀꿀한데 떡 야그 하나. 요 주의! 요조숙녀님들은 절대 클릭 하지 마십시오.


BY 박 라일락 2003-07-21

..
        -배만 부르다고 만족 할까요?-
     
     神은 모던 사물을 창조할 때
     암수를 공존케 했고..
     하물며..
     고무신도 짝이 있지요. 
     우리 잉간이야 말할 것도 없고..
     암수가 함께 하면..
     자연의 법칙에 의한 거래가 있기 마련..
     어떤 거래?
     그걸 몰라서 묻슈~
     잉간이 배만 부르다고 만족할까요?
     절대 아닌기라요.
     그럼 무엇이 우리를 행복?
     정녕 그 것도 몰라서 묻습니까?
     다 아시면서..ㅎㅎㅎㅎㅎㅎ
     고개를 갸웃뚱~ 하시는...
     그 순간에 답을 있다고 봅니다.
     꿀꿀한 날씨.
     기분도 별로이기에..
     잠시 한번 우리 모두...
     웃으보자는 뜻에서 떡 야그 한 토막 올립니다.
     괜히 이글로 시비걸기 없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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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과여.
     한 지붕 밑 같은 이불 덮고 살았는데..
     밤 자겁을 할 때 마다 여자가 화려한 정사는 커녕
     천날 만날 하는 자겁에 남자 기분을 통 못 맞추는 기라요.
     주워 온 나무토막처럼 뻣뻣하게 내 죽었다 하고...
     즉 한마디로 죽은 시체를 끌어 안고 자는 것 보담 못 한 기라요.
     남자는 참다 참다 못해서 
     여자 보따리를 싸서 가라고 내쫒은 기라요.
     '니를 데리고 사니 앞산 바위를 데리고 살끼다'..하고.
     쫒겨난 여자가 울면서 자갈밭을 걸어가는데..
     남자 잔머리 굴리네요.
     이미 보내는 것 한번 더 자겁하고 보내야지 하고...
     자갈밭에서 자겁에 들어갔는데..
     바닥이 온통 자갈밭인데 아무리 나무토막 같은 여자라도
     지가 노링을 안 하고 못 베기지요.
     좌 우, 아래 위로 마구마구 뒤틀고
     울며불며 소리치고..
     남자가 너무너무 잼있고 신나는 기라요.
     한마디로 황홀 곱빼기에 평생 요런 자겁은 처음있는 거..
     '아이고~ 니를 보냈으면 큰일 날 뻔 했다. 욜케 잼있는데'하고
     다시 마누라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하네요.
     (믿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