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맥도날드
난지금이아침^^에미치지않으려이렇게이른시간에 커피와아침을집에서거른체맞지도않는빵을우걱우걱먹으며,또다시내가이지옥에살고,있음에실감한다ㆍ협의이혼해준다는 인간이또다시헛소리로날절망에떨어뜨린다ㆍ생활은전혀변화가없으면서이기적이다ㆍ정말울고,싶어요~~ㅠㅠ 애들생각해서이혼을할수가없다니,현..
131편|작가: 승량
조회수: 1,688|2017-09-11
행복한삶
난요새헛발질을한다할까요? 먹이를찾아어슬렁거리는하이에나처럼요ㅎ 어제비도오고,커피배우는언니벌아줌마랑 밥먹자해서밥과차한잔나누는데,부담스러웠 지만,나갔어요~ 근데.온통저보다연배기는했지만,너무저와 형편이안맞는이야기ㆍ듣기곤란할정도로차마시다 핑계대고,와버렸네요~..
130편|작가: 승량
조회수: 2,037|2017-09-07
밤새운날
난 이제 잠도 편히 못자는 신세가 되었다,남편은 어제 밤새도록 자기집 식구들 이야기를 거들먹 데며, 말로 고문을 하며, 잠을 재우지 않았다,자존심도 상하고, 혼자서 눈물을 보이기 싫어 쉴새 없이나오는 눈물을 참으며, 화장실로 향했다,왜 내 팔자는 잠도 편히 못잘까?이밤..
129편|작가: 승량
조회수: 1,456|2017-09-05
내마음
이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내자신에게 묻고 싶다.앞만보고, 살아온 결과가 이렇게 욕을 먹고, 있으니, 왜 남과 다르게 시누이와 이렇게욕을 하며, 싸운일들이 사무치는지 모르겠어요^^남편이 퍽하면, 똘때 떄론 시어머니에게 생활비도 조금타쓰고, 곡식이나 소소한 물건들을받으..
128편|작가: 승량
조회수: 1,030|2017-09-04
어머니에폐암 소식
누구나가 결혼을 하면, 시어머니가 생기는거는 당연지사다,정말 감정이 메마른 건지, 내자신이 못되 쳐먹은건지, 정말 어머니에 페암 말기 소식에 주마등처럼^^친정 엄마가 떠오르는 것은 어떨수가 없다,살아 계시는 동안 , 엄마는 나에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교통사고로 잃은 오빠..
127편|작가: 승량
조회수: 989|2017-09-03
실수를 인정 하는것
오늘은 내가 참 인간 승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월요일에 수업을 받으러 미싱을 갔는데, 선생님이 아주 기술이 좋은분은 아닌듯해요**무엇인가를 만들면, 실수 투성이고, 그런데, 농담을 하며, 웃어만 넘기는거는 오너에자세는 아니라 봐요^^ 누군가를 이끈다든게 쉬운일은 아니..
126편|작가: 승량
조회수: 1,284|2017-08-28
비빔밥이좋아♥
난이상하게도고기보다나물밥이나이것저것섞이는느낌이좋다ㆍ살아생전친정엄마가그리밥을 바가지에비벼서동네사람들과나누던모습이선 하네요♥ 가짓수도많이 필요없네요~ 건가지볶고,오이채ㆍ우엉볶음ㆍ꽈리고추 ㆍ참기름한방울ㆍ삭삭비벼서한숱가락 정말맛있네요♥ 살도물론빼야지만,무조건굶..
125편|작가: 승량
조회수: 975|2017-08-26
면접
현석이가 9월 14일 교육청 면접을 앞두고, 있다,아침에 내눈을 보고, 안녕하십니까? 연습하는 모습이 안쓰럽다, 엄마는 엄마인가 보다,지 아빠 신경 안쓰는데, 나라도 신경을 써야 할테지요^^어제 전 수급자 탄락 결정에 대해서 성북 구청에 다녀 왔어요^^그런데, 들어가서..
124편|작가: 승량
조회수: 1,011|2017-08-26
오늘은내45번째생일날
오늘은다른때보다더많은생각이스친다 ㆍ 요새는반러동물이사람보다대접받는세상 이라는데,하물며,나는만물에영장이라는 사람아닌가? 언제부터인가난가족으로부터 이방인인지 ㆍㆍ생일도없이말한마디없이지나가 버리네요♥너무슬퍼요~오늘은문득남자 아이가내자식으로둘인데,아빠가저러니,더..
123편|작가: 승량
조회수: 1,399|2017-08-25
개학
영민이가드디어개학을한다ㆍ 휴~~방학이라 아이랑아주많은시간을 보냈네요~ 영민이가다시학교를간다니,좋기도하고, 한편으론친구들 하고,잘지내야할텐데, 하는염려도드는게사실이에요~ 행동이과해서나가서도오해를잘사고, 바로태권도시키려구요♥ 자기가하고.싶은일이니,잘하..
122편|작가: 승량
조회수: 945|2017-08-23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일
난 어린 시절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주고, 노력하는 딸이었다.3학년 무렵에 밥을 손수하고, 동네를 돌며, 혼날 망정 파도 서리하고,복숭아도 서리하고, 무덤에서 쑥도 뜯어다 놓고, 맞기도 참 많이 맞은 기억이생생합니다. 그래도 원망 하나 없이 어린시절을 보냈죠^^여자 아..
121편|작가: 승량
조회수: 946|2017-08-22
체력
요즈음에는 나한테 화가 난다,언젠가 부터 내자신이 내마음데로 움직여지지 않을때,몸이 그전 처럼 빠릿빠릿 하지 못할때 세월에 무상함 마저들곤 하네요^^지금 방학이고, 영민이랑 시간을 많이 가져 주어야 하는데, 머리와 행동이따로 놀고, 마음처럼 그렇게 되지를 않으니,영민이..
120편|작가: 승량
조회수: 1,880|201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