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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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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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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삶


BY 승량 2017-09-07


난요새헛발질을한다할까요?
먹이를찾아어슬렁거리는하이에나처럼요ㅎ
어제비도오고,커피배우는언니벌아줌마랑

밥먹자해서밥과차한잔나누는데,부담스러웠
지만,나갔어요~
근데.온통저보다연배기는했지만,너무저와
형편이안맞는이야기ㆍ듣기곤란할정도로차마시다

핑계대고,와버렸네요~
처음밥먹으며,몰그리자랑을하는지
도무지이사람이배려가있는사람인지이해
하기가힘들더라구요♥

자랑하려나오라했나봐요♥
날씨도그렇구 기분만,,더가라않더라구요~~
자기남편ㆍ사업ㆍ외아들직장ㆍ자기해외놀러
다닌이야기진짜좋은게아니라열받더라구요~

그냥순수하게봤는데,참나~~
남따라쟁이 인생도아니지만,이건아니란생각ㆍㆍ

내가행복하게생각하는 삶은마음편한건가봐요~~
어제언니라하고,싶지않터라구요
남편에게무조건잘해주래요~~
무슨말을한것도아닌데,ㆍㆍ

30대중반까지마음속으로부자에삶을꿈꾸며,
살다이젠거의체념수준이네요~~
아침부터밤까지효도랍시고,남편은매일돈달라
마셔대고,병원가자설치니.돌아가셔도안간다
했어요★마음은안그렇쵸~~돌아가시고,장례식장에서절보면,시누이는저에 머리틀주어뜯을여자고,남편은구경할

사람이죠♥그래서안가려구요 저도못됐긴하죠~~
안가면,욕하다 말겠죠~~
지옥같은결혼생활을하며,이미난행복한
삶에꿈조차접고,산게 아닌가싶어요ㅡ♥

친정엄마가계시면,서로가부둥켜안고.
무척울고,했을꺼 같네요~
남편이란인간이지동생이날상대로욕을
하는데.,어찌그리구경을하는지ㆍㆍ

정신이 온전하지않은거같아정신병원에
입원시킨대했네요~~
그러더니,자기개못해도며느리노릇하래서
협의이혼하자고,엄포를 놓았어요~~

그러면서탁자에잠시앉아회상을해보니,
그래도이런폭력적인상황에서도아이들을
낳아서오로지 엄마에체온은나누며,우쭈쭈
키우던순간이내생애 봄날이아닌가생각해요~
그때가첨,행복한순간이죠~~

현석이도자기가불행하다고,생각하는거같아요♥
웃어주며,많이노력해도요새는한계점에부딪히
네요~

저에행복찾기전에지금 현석이얼마나힘들까요?
남편과는힘들어두아이들과에행복한 삶을꿈꾸어
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