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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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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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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BY 승량 2017-08-20

요즈음에는 나한테 화가 난다,

언젠가 부터 내자신이 내마음데로 움직여지지 않을때,

몸이 그전 처럼 빠릿빠릿 하지 못할때 세월에 무상함 마저

들곤 하네요^^

 

지금 방학이고, 영민이랑 시간을 많이 가져 주어야 하는데, 머리와 행동이

따로 놀고, 마음처럼 그렇게 되지를 않으니,영민이에게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드는 요즈음이네요^^

 

킅애 키울적에는 그저 하자는거 다해주고, 못해준다는게 거의 없었는데,

영민이는 무엇을 하고 싶어하면, 벌써 힘이 들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너무 지나치게 혼자 과하게 노는거두 걱정이 되고,

많이 크기는 했는데, 영민이에 생각은 늘 부족하단 생각이 들꺼에요^^

 

며칠있음 개학이고, 조금더 신경을 써주도록 해야지요

동네한바퀴라도 돌면서 운동을 조금해서 체력을 키워야

막내를 키울꺼 같은데요 참, 많이 게을러 진건지 뜻데로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는게 문제죠^^ ㅎ ㅎ

 

그래도 지난날을 생각해 보면, 자연도 보여주고, 극장도 가고, 버스도 타고,

아에 안놀아 준거는 아닌거 같은데, 한창 크는 애들 먹어도 먹어도

부족 하듯이 영민이에 세계는 하루종일 부모 , 형과 놀고 싶은 거겠죠^^

 

현석이도 영민이와 놀아 주기가 벅찬가봐요^^

시험 공부하랴 면접준비하랴 자기만에 고충이 있죠^^

너무 힘들어 해서 조금 참으라 햇죠

요새 힘들어서 체력이 부족하다고, 약이나 식품을

 

생각을 하는데, 머 좋은 음식이나 먹일께 있을까요?

그전에 친정 엄마가 매일 아프다고 하고, 힘들다 이럴떄

정말 그게 무슨 말인지, 옛날 이야기인지 한적이 있는데, 저가 그렇게

 

시간을 맞아하고, 보니 , 이렇게 몸이 아프기도 할때 좀 서러운

생각이 들기도 해요, 없을 수록 건강 하기라도 해야하는데,

남편은 그저 나무 토막이고, 현석이도 모르고,,

건강하든 아프든 오르지 이것은 나에 몫이죠^^

 

몇년전만해도 일을 다니고, 또 봉사활동을 하고, 집안일을 하고,

어떻게 그렇게 살았는지 지금 그렇게 하라면, 못할꺼 같아요

그렇타고,그때에 그 흔한 보약한재 먹어 본일이 없네요

저도 지금 보약 이란걸 먹어보고, 싶네요^^

 

요새 드는 생각이 모니모니 해도 무엇을 해도 건강해야지

건강을 해치고는 아무 소용이 없다고,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