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드뎌 홈패션 첫수업
정말 어제 잠을 못이룰 정도로 오랜만에 오는 긴장과 전율에 난 아침까지 행복에 젖어 정말 몸을 가눌수가 없었다.그렇게 영민이를 학교에 데리다 주고, 수업을 받게 되었다.무료라 하지만, 재료비는 들더라구요^^120,000원으로 3개월 과정을 배우기로 했죠^^10시까지 인..
71편|작가: 승량
조회수: 801|2017-05-02
다이어트
여자들에 평생 숙제가 다이어트가 아닐지,,,언젠가 글을 치면서 난 다이어트 한답시고, 동네 공원도 돌고, 이런말을 한적 있는데, 사실 실천이 어렵더라구요^^그런데, 날마다 할수 있는 다이어트가 저에게 맞느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음식을 무조건 안먹는거 보다 양을 평..
70편|작가: 승량
조회수: 840|2017-04-29
친구
오늘은 문득 나에 친구에 대한 생각들이 스쳐 무조건 글을 치게 되네요^^초등학교, 중학교는 거의 왕따를 당해서 친구랑 좋은 기억 보단 안타까운 기억들이구요전학을 많이 다녀 소심한 성격에 공부도 부진하여 친구들에게 매일 놀림 받기가 일수,거기에 매일 거의 반찬이김치, 김..
69편|작가: 승량
조회수: 1,575|2017-04-27
세상에 빛과 소금
주님께서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시는데, 난 그 구절을 보구도 그냥 지나치기 일수 였어요^^그런데, 요새 문득 세상에 빛과 소금이 그냥 문구 처럼 어렵게만, 느끼는게 아니라 일상 생활속에서 느끼는 나에 소소한 일상겸손한 반성들,, 가정 주부인 저가 가정을 지키려 ..
68편|작가: 승량
조회수: 926|2017-04-26
동태라는놈
그저 평상시에 동태를 흔하게 국정도로 생각한건 정말 편견이었다.요 며칠새 동태를 두번이나 같은 곳에서 사서 더욱 정성을 들여 끓여 보니, 정말 나에게는 산에진미 이상이다,그전에는 동태를 흐르는 물에 대충 씻어 끓였는데, 손질할때 칼로 깨끗이 긁어야 한다고, 텔레비젼에서..
67편|작가: 승량
조회수: 1,205|2017-04-25
몸이 아파서 누군가가 몰라 ..
오늘은 무심코 글을 치는것이 아닌 정말 깊숙한 내마음에 비밀스런 고백이라 할까?거의 초등학교 5학년 쯔음 부터 난 거의 성적 보다는 자립적이고, 독립적 이런말을 많이 듣고, 자랐다.어린 시절에는 그 의미를 몰랐으나, 자라면서 그게 누구힘 안빌리고, 그냥 사는건데, 나이..
66편|작가: 승량
조회수: 1,560|2017-04-24
전업주부
거의 2년정도를 영민이를 보면서 많은 일들이 있고, 집에서 노는것이 아닌 정말 전업 주부가 더 바쁘다는 사실,,일부로도 일과를 만들어서 지내려 노력을 해요요새는 가족들에게 이런 저런 반찬,,남편 혼자 돈을 버니, 싼반찬도 만들어 보려구 노력을 하고, 그리 지내네요^^잠..
65편|작가: 승량
조회수: 1,071|2017-04-22
절망적인 남편
남편이란 두글자가 오늘따라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난 25년이란 결혼생활을 무엇을 보고, 살아온것인지,,너무도 다른 두사람이 만나 배려심 없이 혼자 자기길 간다는것그전 가수 이름은 생각이 나질 않치만, 도로남 이란 트로트풍에 노래가 있었는데, 점하나 차이가 남과 님에 차..
64편|작가: 승량
조회수: 1,214|2017-04-19
체험학습을 다녀오면서^^
자식일에 신경 안쓰는 부모는 없을 겁니다. 오늘 막내가 현장 학습을 간다며, 아침에 흥얼 거리던 모습을 지울수가 없습니다.3시가 넘어도 오지를 않아 비는 오고, 담임 선생님께 물어 보니, 간줄 알았다고, 그리고, 내리는거 확인만 하고,자기는 들어가 버린거죠^^물론 선생..
63편|작가: 승량
조회수: 845|2017-04-18
거절을 당해 보는것
난 평상시에 거절을 당하면, 무척 당황하고, 의기 소침해 지는 성격인데, 어제 텔레비젼을 보다 정말 눈여겨 볼만한 시사 프로그램이있어서 보게 되었어요어떤 남자가 평소에 거절을 많이 당해보고, 직장이든 아님 학교생활부터 거절을 많이 당했드라구요그런데, 다행이도 이사람은 ..
62편|작가: 승량
조회수: 2,936|2017-04-17
무엇인가 포기를 하는 것
큰아들 현석이가 부쩍 요새 힘이 드는가 보다.내가 무엇을 해줄수가 있을까? 그저 편하게 대하는것, 어제는 지갑을 다 잃어 버리고 왔는데, 그저 허허 웃어 주었다.속이 문들어 저도 자기길을 자기 꿈을 향해 가는 놈을 난 지지해 주고, 싶다 .이제야 나도 철이 들어가는 건..
61편|작가: 승량
조회수: 1,205|2017-04-14
반찬
결혼 생활 25년을 살아가면서 참 반찬에 대한 신경을 무진장 써보는데, 요즈음은 가족을 길들이는 중이다.남편이 3월에 전혀 일을 하지 않아 돈이 없기도 하고,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반찬이없으니, 오히려 조금 먹는 분위가 되고, 또한냉장고에 쌓아둘 일이 없으니, 그것..
60편|작가: 승량
조회수: 1,149|2017-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