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상시에 거절을 당하면, 무척 당황하고, 의기 소침해 지는 성격인데, 어제 텔레비젼을 보다 정말 눈여겨 볼만한 시사 프로그램이
있어서 보게 되었어요
어떤 남자가 평소에 거절을 많이 당해보고, 직장이든 아님 학교생활부터 거절을 많이 당했드라구요
그런데, 다행이도 이사람은 그걸 역이용해서 길을 지나가다 엉뚱한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거절도 당해보고, 더 단단해 지는
사람으로 변모를 하더라구요
툭 던지는 말로 밥도 먹어보자고 하고, 돈도 빌려보고 ,참 그게 용기내기 어렵고 ,수치스럽기도하죠
전 전단지도 돌려보고, 길에서일 경험을 해본적이 있어요
모든지 시작이 어렵지 하면, 하게 되는게 일들인가 봐요
그사람이 외국 사람이기도 하지만, 정말 그 용기에 박수를 쳐주고,싶었어요
지금은 거절을 당해도 더욱 당당히 즐길 정도에 여유가 생기고, 그리고 세계 각국에 강의를 전파하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구요
거절도 곧 긍정인데, 하면된다는 생각을 하니, 일이 잘풀린게 아닌가?
보통 사람은 실수를 그저 흘려 넘기기가 쉽데요
무슨일이든 실수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텐데, 말이죠
이건 한국인데, 어떤 회사에 CEO가 회사를 3개를 차리며, 사업이 부도나고, 아님 전 사원에게 왕따를 당하며, 사업에 성공한 이야기 인데,
그사람이 어느날 똑똑해서 자주성가를 한것도 아니더라구요
3번째 기업을 하면서, 그 사장은 기록을 하는 걸 하면 좋겠다 해서, 전 직원에 실수나무를 만들었어요
날마다 업무를 보며, 크든 작든 실수에 대해 챙피함 없이 전직원이 공유를 하는거죠
돈드는 것도 따로 머리 싸메며, 골똘히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좋은일을 하는구나!
그러다 보면, 노사나 사장과.직원과에 트러블도 적을 것이고, 좋은 생각이란 거기에서 나오는 구나 !
오랜만에 좋은프로그램을 접하며, 드라마만 섭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돌아가는 시사프로도 어느정도
보고 , 느끼고, 살아야 겠구나 깨달음을 얻었죠
거절도 결국은 나에 인생이고, 자연스레 받아 들이다 보면, 성공하는 길에 이른다는 군요
사실 실상활에서 아주 와닿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모르는 거보다 알아서 나쁠것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절을 잘하는 사람 일수록 사업을 성공하는 사람이 많테요
큰애 한테도 어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어느 정도는 좋은 방법 이라고, 하더군요
자식을 내 눈에 맞추려 하는게 아니라, 요새는 서로가 조금씩 양보를 하며, 지내니 서로가 이해하는 단계가 되가는군요
비도 촉촉히 오고, 오늘은 무엇을 해서 먹어야 하나 부침개를 해야하나 고민되는 하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