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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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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BY 승량 2017-04-29

여자들에 평생 숙제가 다이어트가 아닐지,,,

언젠가 글을 치면서 난 다이어트 한답시고, 동네 공원도 돌고, 이런말을 한적 있는데, 사실 실천이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날마다 할수 있는 다이어트가 저에게 맞느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음식을 무조건 안먹는거 보다 양을 평소보다 조금 덜 먹고, 움직이기 시작하니, 무엇인가 모르는

몸이 가볍네요^^

그래서 아가씨들이 위험을 무릎쓰고, 굶는 다이어트를 평행 하는게 아닌가 생각 들어요^^

전 죽었다 꺠어나도 굶지 못해요^^

지금도 신김치와 두부한모 뚝딱했어요^^

역쉬 밥한공기 먹은 거보다 좋아요 피부도 좋아짐을 느껴요

어떤 사람은 두부가 흐물거려서 살이 잘 안빠진다 하는데, 다이어트는 누구말 듣는게 아니라 자기만에

방식을 찾는거라 봐요

ㅎ ㅎ 매일 밥과 간식 무려 커피 먹던 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꾸려니, 이렇게 먹구도 전 지금 배고파요ㅋ

그런데, 며칠 해보니, 그냥 배고픈건지, 가짜로 배고픈건지 정도는 판단이 서네요^^

낮잠도 안자게 되구요 돌아다니구 이정도면 , 만족이죠**

월래 두툼하던 사람이 갑자기 홀쭉이가 된다는 것은 욕심이고, 그냥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느끼는 삶이죠^^

영민이가 활동이 늘어 나면서 같이 늘어야 하는게 맞다 생각이죠^^ 돈도 안들고,,

스트레스나 모 답답하면, 그저 먹는 거로 체우려 했던 자신이 그게 저에 자신에 대한 자악이었네요

이젠 제 몸속에도 좋은것을 공급을 해주어야 겠어요^^

나이도 먹어가면서 내몸 내가 챙겨야지 친정도 없는 내가 아프면, 참 아찔하죠

요새는 텔레비젼 프로 그램 부부에 대한 아님 노인에 생활에 대한 것들을 좀 보는데, 정말 젋어서 부터

회로를 잘하는 부부는 나이가 먹어서도 자연스러운데, 늙어서 퉁명스러운 사람은 젊은날 저처럼 행복을

모르는 부부가 많은데, 몸저 눕거나 아프면, 그게 서로를 챙기지 않는 남보다 다른게 무언가?

어제 보다 너무 뭉클하고, 아찔해서 보다 말았어요^^

오늘은 새벽에 날 꺠우더만, 자기가 5월 15일에 월급을 줄태고, 자기는 30만원 용돈을 하니, 알아서해

그러는데, 이사람이 낼 모래 50이 될사람이 맞는지,,한심하더라구요

눈물이 나는걸 참고, 화장실에서 쏱아 내려 갔네요

며칠전만 같아도 전 이런 상황이면, 뭘 먹어 버려요,,오늘은 안그랬어요^^

시원하게 우엉차를 들이켰네요

정말 우엉차 좋아요, 몸도 깨끗해 지고, 피부가 달라짐을 느껴요

오늘서부터 날 사랑하는시간 만들어 가야 겠어요 ^^

즐거운 주말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참 축하해 주세요 저 구청에 홈패션 재능반 당첨 되었답니다.

열심히 해볼께요   설레입니다.

우리모두가 이런 저런 소소한 이야기 나누는 이공간이 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