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이곳에 다른분들에 글만 보다 걍 들어와봅니다.
저가 자격이 될지는 모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네요
컴퓨터도 혼자서 하고, 배운적도 없고, 단지 글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이곳에 외서 많은 분들에 솔직함과 거리낌없는 이야기들 그리고, 솔직함 나역시 그런사람중에 하나이고, 그래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자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사람살이는 그냥 모양새가 다를뿐 생각이나 몸짓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많은 공감과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 좋겠어요
일터에서오로지 혼자인생활~♥
요새한삼일전부터그기간제 아줌마 자기 거의 일마쳐가서그런지오지도 않아서 너무좋다ㆍ 처음에혼자숙소에 있듯 너무자유롭네요~ 일마치고도조금누워세쉬고,집보다나으니, 쉬다가가니좋네요~ 일하는 동안은 그리도뻔질거리고오더니, 나이값을 못하네요 오늘은 날씨가 춥지도 않..
287편|작가: 승량
조회수: 906|2018-10-15
주말
오늘은 집에서 날챙겨 주는 사람은 없었지만, 각자볼일이있어 나가버려서그래도혼자 먹는거 하고, 잠도 실컷자고,재충전하는데 ,무리가 없는하루~ 였네요 이렇게라도조금 쉬었다는게 감사해요~ 매일 술주정 하는 남편 보다 남편이 아이도 데리고,놀러가버려서 좋았어요~ 이..
286편|작가: 승량
조회수: 1,644|2018-10-14
나 혼자 같다
지금 시기는 일년중에서 동네마다 축제의 철이다. 오늘은 배가 아파서 그나마 보지를 못하고, 집에 있는데 누구하나 아파도 약을 하나도 안사다 주니, 기어가다 시피 해서 약국에서 약을 사먹는데 서글프다. 그래도 약을 먹으니 조금은 살꺼같다. 큰놈은 뭐산다 운동한다 돌아다..
285편|작가: 승량
조회수: 1,864|2018-10-13
날씨가너무 추워지다
아직더일을 해야 하는데,너무춥고 ,몸에수축현상으로 몸이 천근 만근 미치겠다ㆍ 이사도 앞두고 있으니돈을 더벌어야 하는데,몸은 마음 처럼따라주지않고, 오늘일을 조금 덜해야 겠어요~ 욕먹어도 아픈거보다그게더낳은거 같아요~ 내몸 내가 챙겨야지다치기나 하면ㆍㆍ여..
284편|작가: 승량
조회수: 1,990|2018-10-12
나는 왜 결혼을 했을까?
요새일하며, 나에게가끔질문을 합니다ㆍ 오늘 날씨도 추워 떨면서 일했는데 ,집에문을 잠그고,남편이 새거로교체하고, 열쇠를 안줘겨우 열고 들어가고,그리고, 힘들게와계약 문제로같이 부동산 가서 어찌나 짜증을 내고, 지랄인지 기가 차집도 안가고바깥에 있네요~~ 오..
283편|작가: 승량
조회수: 2,309|2018-10-10
이사
내년 1월이면 재계약을 앞두고,있는데,주인은세를 올릴 생각이고, 그래서 이사를 해야 할텐데, 돈은 없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남편은 눈높이만 높아 내가돈을 아주 많이 있다 생각을 하는지 그러는데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사는지 궁굼 하기만, 합니다ㆍ..
282편|작가: 승량
조회수: 1,269|2018-10-08
잠이보약
잠이보약이란 말이 실감나는 하루 입니다ㆍ 너무눈이아프고 ,정말남편이란? 새끼 욕이절로 나옵니다 ㆍ 누가 욕해도 욕먹을 각오되어 있네요~ 남편에게 저럴수가 할지모르나두시간자고, 지금일터에서기가 막혀글을쓰네요 아무일없이 있다 식구들 오는 시간 맞추어술퍼먹고, ..
281편|작가: 승량
조회수: 1,603|2018-10-04
나에게 일이 없었더라면~♥
요새 일터에서 남편보기싫어조금다른때보다 늦게 나오는데 ,아저씨들 농땡이 치다반장이 집에 가려던걸 붙잡아 화장실 세면대세는것시키네요~ 돈벌면서그리뺀질데는지ㆍㆍ저는본의아니게요새 늦게 나서니, 열심히 하게만 보이지요 반장이 그저 웃네요 믿는 거지요~ 일이없었더라면,..
280편|작가: 승량
조회수: 1,823|2018-10-02
감정
내가 일하는숙소에오는기간제여자미꾸라지 한마리가 온강물을후정거린다고,한다는소리가자기가 반장에게 날 일을시킬라했다고,그런말을 서슴없이하고 ,지가모라고어이가없네요 그래서 난 이미일이 정해진 거라고,했네요~ 가라고해도안가고참기가찬여자~ 옆방은 숲선생님 방인데.담배나..
279편|작가: 승량
조회수: 1,879|2018-10-01
나자신이 그냥 멍할때가있다
가끔씩내가이집에서 무엇인가 ?생 각할때가있다ㆍ 너무 일만 했었고,내자리가없다고,그래서인것같이도하구요~ 남편이라 말도하기싫치만,밥상은차려야하고.영민이는점첨주의력이 산만하고,큰놈은돈다쓰고,신나게오나봅니다ㆍ 때론그래서내가나그네같다ㆍ일하러온집이런느낌이네요~ 가족..
278편|작가: 승량
조회수: 1,058|2018-09-30
일이있어 좋다!
일터가 있어 피신하기좋다. 남편은 매일성적요구와음담패설 여기일시작하며,난아에 등을돌린거같네요~~ 이곳에서 언제부터인가? 자유함을얻네요 이리생각 저리생각해도죽일놈같아요~~ 큰놈은 기어이 나에게150.000만원챙겨놀러갔어요~~ 밥상머리에서 어찌나난리인지 ㆍㆍ..
277편|작가: 승량
조회수: 1,536|2018-09-27
길어두너무긴연휴~
집에서쉬면좋을꺼같아도음식해데고 ,이제는 지겹다는생각 마져듭니다ㆍ 휴일은 ~.3일이면 족한거 같아요~~ 남편은 매일하루종일 술을 먹고,직장 나가면, 그래도 그시간동안 안보니,좋은것이죠 내일이 밝았으면, 좋겠네요 ㅇ
276편|작가: 승량
조회수: 1,257|2018-09-26